c. My BeBe
바둥 @ 카페 고희
징징_
2008. 11. 25. 15:48
Sony α300 + SAL 1870
외출을 좋아하고, 호기심이 만발하는 바둥이가
부산스럽게 카페 고희를 탐험하다가
잠시 책을 읽으며 쉬고 있는 요리사 아저씨의 맞은편에
허락도 없이 자리를 잡는다.
집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커다란 창 가득 들어오는 햇살을 만끽하며,
꿈꾸는 바둥이의 표정, 사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