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DaiLy NotE
090319 THU
징징_
2009. 3. 19. 14:20
a.
말이 필요없는 내 친구 여발이 생일!
Happy Birthday to You-♡
딱 응X하기 전까지만 신나게 만수무강해라-
b.
얼마 전부터 우리 층에 모르는 얼굴의 남자가 출근한다.
아, 뭐 원래부터도 같은 층에 있는 사람들의 얼굴을 다 모르긴 하지만;;;
내가 무심한건가? +_+
암튼 첨 보는 사람이니까 아, 인턴인가부다~ 한다.
c.
연님이 준 차 맛있다.
티백을 아무리 들여다봐도 뭔지 모르겠다. 물어봐야지-
아, 사쿠라찻잔도 개시해야하는데 왠지 이사가서 꺼내쓰고 싶은 요상항 이 마음!
그릇, 그릇장, 그릇진열 등등에 집착집착하던 엄마의 마음 이제야 딱 알겠다.
어디 여행을 가도 그릇부터 보는 나, 그릇장 하나 만들어주세요, 남푱!
d.
봄인가보다, 몸이 베베 꼬이는걸 보니 확실하다.
뛰쳐나가고싶네, 그냥-
어디 카페에 앉아서 베이글 꼭꼭 씹으면서 커피마시고
책 보다가 졸다가 그러고 싶다.
그러고 싶다.는 건 그럴수 없다.는 말이다. 젱장;
말이 필요없는 내 친구 여발이 생일!
Happy Birthday to You-♡
딱 응X하기 전까지만 신나게 만수무강해라-
b.
얼마 전부터 우리 층에 모르는 얼굴의 남자가 출근한다.
아, 뭐 원래부터도 같은 층에 있는 사람들의 얼굴을 다 모르긴 하지만;;;
내가 무심한건가? +_+
암튼 첨 보는 사람이니까 아, 인턴인가부다~ 한다.
c.
연님이 준 차 맛있다.
티백을 아무리 들여다봐도 뭔지 모르겠다. 물어봐야지-
아, 사쿠라찻잔도 개시해야하는데 왠지 이사가서 꺼내쓰고 싶은 요상항 이 마음!
그릇, 그릇장, 그릇진열 등등에 집착집착하던 엄마의 마음 이제야 딱 알겠다.
어디 여행을 가도 그릇부터 보는 나, 그릇장 하나 만들어주세요, 남푱!
d.
봄인가보다, 몸이 베베 꼬이는걸 보니 확실하다.
뛰쳐나가고싶네, 그냥-
어디 카페에 앉아서 베이글 꼭꼭 씹으면서 커피마시고
책 보다가 졸다가 그러고 싶다.
그러고 싶다.는 건 그럴수 없다.는 말이다. 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