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My BeBe
얼음물주세요
징징_
2009. 8. 6. 13:37
핥핥핥!
무더운 나날들-
요즘 같은 때는 정말, 한낮에 한참 더울때
집에 남아 에어컨도, 선풍기도 못틀고 널부러져 있을 고냥들을 생각하면 눙무리... T_T
퇴근하고 집에 가자마자 에어컨 퐝 틀어주고 얼음물 챙겨주면 어찌나 좋아하는지 모른다.
제일 신나하는 건, 역시나 털뭉치 구름냥-
먹을 건 절대 안 뺏기는 구름이지만 막내둥이 우키어린이가 다가오면 스윽 비켜준다. 착한 언니야!
하지만 바둥이가 오면 바디슬램으로 튕겨낸 후 계속 먹는다, 바둥이 지못미!
우키, 남겨. 언니꺼 남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