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타임노씨, 구르밍-
오랜만에 구르밍 사진! 여기 저기 털이 많이 뭉쳐서 뭉텅 뭉텅 잘라줬더니 막 언발란스 컷 작렬이네. 에헤헤- 구름아, 너 맨날 침대에 누워서 딩굴딩굴, 하루 24시간 중 22시간을 딩굴딩굴하니까 털이 그르케 뭉치지! T_T 이쁘게 못 잘라줘서 미안해. 하지만 털 뭉쳐서 아픈 거 보다는 편한 게 좋잖아. 라고 엄마는 생각한다. 그리고 어차피 곧 이제 싹 밀건데, 뭐.... 구름이 화이팅! (응? 응?) 최근 사남매 화장실을 응고형 모래에서 우드펠렛으로 바꾸었다. 키티스마일을 기본으로, 냄새를 잡기 위한 에버크린 멀티플캣을 사용했었다. 거의 5년 동안 이 조합으로 사용했던 만큼, 나름대로 별다른 불만이 없긴 했는데- 그래도 늘 고민이 되는 것은 온 집안의 사막화! 이건 일반 응고형 모래를 사용한다면 어쩔 수..
c. My BeBe
2013. 1. 13.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