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비타미
2009.07.15 by 징징_
탐돌이
2008.09.11 by 징징_
타미제니
2008.04.01 by 징징_
miss u
2008.02.27 by 징징_
생각
2008.01.28 by 징징_
바둥이, 나의 첫 고양이 _1
2007.12.07 by 징징_
무엇에쓰는물건인고
2007.10.22 by 징징_
Tommy
2007.07.04 by 징징_
폴더 뒤지다가 보고 새삼 헉! 한 우리 타미 베비사진. 탐희야!!!!!!!! 너 이럴때가!!!!!! 저땐 꼬꼬마 카리스마가 있었는데 지금은 왜 없지? 어따 갖다버렸니? 내 눈엔 지금도 귀여워 죽겠지만 확실히 저 부리부리한 모습을 사라졌다. 다 그런거지, 뭐. 세월이란, 하하하- 알라뵤, 타미! 누나가 사준 밥그릇이 작다며? 큰 걸로 다시 사줄게;;; + 싸이시절 사진 고대로 가져왔더니 같은 바진데 색은 왜 저러고 난리;
c. My BeBe 2009. 7. 15. 15:19
엄마가 휴대폰으로 보내준 우리 탐돌이 사진! 또 뭐가 그렇게 먹고 싶어서 애절한 눈빛으로 쳐다보는거니- 추석때 누나, 나모키 형님이랑 재미나게 놀자, 우리 탐돌이-
c. My BeBe 2008. 9. 11. 13:22
오늘 친정집 방문을 앞두고 어제 오랜만에 타미와 제니를 위해 간식을 주문했다. 배변패드에 깔 기저귀랑 캔이랑 껌, 이것저것 고르면서 내가 너무 애기들 생각을 못했네 싶어서 반성반성. 둘 다 피부가 좋지 않은데 알러지 문제도 있고 하니 닭고기를 피하라는 (친애하는) EM동물병원 수의사선생님의 말씀- 아우 근데 강아지 간식에는 왜케 죄다 닭가슴살이 많은건지, 그동안 타미랑 제니가 좋아했던 간식은 죄다 주원료가 닭고기인거다. 그래서 요구르트 드롭스랑 캔도 닭고기 없는걸로 소고기, 치즈, 참치, 야채 이런걸로 고르고 육포도 닭고기를 피해서 양고기로 골랐다. 너희 이제, 양고기 육포 먹겠구나...어쩐지;; 가소롭-!!!! 멀다는 핑계로 잘 가지 못하는데도(결혼 전에 출퇴근은 어찌했나 몰라!) 언제나 미친듯이 달려..
c. My BeBe 2008. 4. 1. 17:24
내 손에 들린 간식을 향해 애절한 자세로 처절한 눈빛을 날리고 있는 우리 타미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오해도 많이 받는;; 타미는 그야말로 순박남+순진남(진짜엠요☞☜) 마음이 허하고 지칠땐 죽부인마냥 타미 끌어안고 자는게 최고보약인데-!! 떨어져있으니만큼 느을- 보고싶고 보고싶다. 타미야...
c. My BeBe 2008. 2. 27. 15:55
#1 자발스럽기 그지없어 얘가 정말 생각이라는걸 하는걸까 싶은 타미도 가끔씩은 이런 표정을 짓는데, 그럼 영락없이 '사색타미'이다. 타미는 눈의 표정이 참 풍부한데, 눈 위의 뚜렷한 탠 색깔 털이 마치 눈썹처럼 보여 더 그런것 같아. 실제로도 눈꼬리를 올리고 내리면서 다양한 연기를 구사하는 우리 타미, 입가죽 러덜거리는 것도 너무 사랑스럽구나! #2 바둥이는 창가를 무척이나 좋아해서, 집에 가면 베란다 문을 열어달라고 냐옹냐옹거리고 창문 열어주면 창가에 앉아 정말 한참한참동안 바깥을 내다본다. 호기심쟁이, 도대체 뭔가 그리 궁금한거야? 바둥이 뒷모습도 나름 '사색바둥'스럽다. 날씨 따뜻해지면, 한강에 놀러나가자꾸나-
c. My BeBe 2008. 1. 28. 12:57
어릴때부터 나는 동물들이 무척이나 좋아했다. 좀 더 정확히 이야기한다면, 강아지.를 무척 좋아했다고 하는 편이 맞을 것이다. 나는 언제나 집에서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했고, 애완견을 키우고 있는 친구의 집에 가면 친구보다도 강아지하고 노는 시간이 더 많았다. 우리 가족 모두가 개.라는 동물을 좋아했지만 강아지를 키우자는 내 징징거림에 돌아오는 대답은 언제나 안돼.였다. 당시 우리집엔 피아노를 전공한 엄마에게 레슨받는 아이들의 발길이 하루종일 끊이지 않았다. 피아노가 두 대, 하루 30명도 넘는 아이들이 왔다갔다 했으니 어린 강아지를 데리고 오기에는 힘든 환경이긴 했다. 나의 첫 강아지, 재롱이 그러던 어느 날, 덕소 전원주택에서 개를 많이 키우시던 아빠 친구분이 태어난지 얼마 안된 진돗개를 한마리 데려갈테..
c. My BeBe 2007. 12. 7. 13:55
결혼하기 전, 어느 날 내 방에 들어갔는데 이불 밑으로 빳빳한 저것이 삐죽 나와있다. 이것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그것은 바로, 내가 아는 제일 웃긴 녀석, 김타미! 타미~ 타미~ 타타타타 타미~♪ + 타미 이 색히!! 아빠, 엄마, 종훈오빠, 나한테 절대 안하는 벌러덩 뒤집어 배 내밀고 아양떨기를 나모키한테 한다!!! 이 배신자, 변절자!!! ㅜ_ㅜ
c. My BeBe 2007. 10. 22. 20:04
웃긴 타미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웃긴 타미 힘 센 타미 타미한테는 미용"도 아니다;; 이발 전- 이발 후- 사랑하는 타미-♥
c. My BeBe 2007. 7. 4.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