윰여문진

윰여문진 지인-짜 간만에 모였다. 날씨도 너무 좋고 만나러 가는 내내 어찌나 설레든지, 마치 남자친구 만나러 가는것 같은 기분 :D 점심도 뭐 먹을까, 뭐 먹을까 하다가 넷이서 완전 동시에 만장일치로 빠리하노이로 결정, 역시 우리는!! 여기서 또 '소스' 랑 '쏘스'로 한바탕,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 언쟁을 표기는 소스"로 발음은 쏘쓰"로 결론냈다. 그리고 The TABLE로 옮겨서 단지 딸기 아스크림을 갈아만든 딸기쉐이크와 하겐다즈 아니고 투게더로 만든 아포가토를 먹으면서 수다 백판, 웃음 백만개-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 잠시 간단하게 사진으로만 스슥 봅시다!

[몰입먼석]DS에 빠져든 초딩먼석, 완전 회춘의 끝을 달리고있다!

[섹시윰미]여전하신 부늬기, 아후 +_+ 혈님 얼른 보여줘!

[청순여원]바스라질것같은 느낌의 일본소설 주인공같은 얼굴, 웨니리니! 성공이다야-

가장 힘들고 재밌었던 시간을 함께 보낸 윰여문진! 완.소.베.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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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귀한 그들, 언제나 고맙고 소중하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