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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DaiLy NotE

  • 141107 FRI

    2014.11.07 by 징징_

  • 140805 TUE 갑작스러운, 한밤의 드라이브

    2014.08.06 by 징징_

  • 140713 SUN 주절주절 일기

    2014.07.13 by 징징_

  • 140628 SAT 덕스러운 토요번개

    2014.07.08 by 징징_

  • 나모키네 회사 패밀리데이

    2014.06.02 by 징징_

  • 140308 쉐따빡

    2014.03.07 by 징징_

  • 140302 이료이료이료일

    2014.03.07 by 징징_

  • 140226 WED 어느 날의 잠꼬대

    2014.02.26 by 징징_

141107 FRI

언젠가, 미래 시점에 일어날 일을 대비하고, 훗날의 행복을 꿈꾸는 것은, 지금의 고난이나 절망을 이겨내고, 현재를 성실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지만, 때때로 나는, 나의 오늘을 함부로 대하지는 않는지, 생각해보게 된다. 오늘의 나는 행복한가를, 생각해보게 된다. 사실 가장 중요한 건, 그래서 더 어렵지만, 때문에 꼭 필요한 건, 나의 매일을 꾸준히 잘 살아내는 것- 매일 감사한 내가 되는 것-

b. DaiLy NotE 2014. 11. 7. 10:46

140805 TUE 갑작스러운, 한밤의 드라이브

이번주 수, 목, 금은 야근. 이미 정해졌다! 고로! 어제, 즉 화요일은 일단 일을 미뤄두고;; (어차피 야근할거;;) 집에 일찍 돌아가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국수를 삶아서 나모키를 먹이고... 둘이 앉아서 남은 커피와 함께 티라미수를 퍼묵퍼묵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나모키가 말했다. 나모키 : 드라이브 가고 싶다- 나 : 지금? 어디로? 나모키 : 그냥- 몰라- 냐냐냐- (냐냐냐, 이거는 나모키가 무언가 엄청 원하고 있을 때 어필하는 고유대사!!) 나 : 그래, 그럼. 일단 나가자. 갑자기 후다닥 식탁 정리하고 옷을 갈아입고 (이미 잠옷입고 있었던;;;) 밖으로 나온 우리는- 겁나 충동적인 이 드라이브에 어쩐지 신나고 어쩐지 설렜다. 마흔한살 아저씨랑 삼십사살 아줌마..

b. DaiLy NotE 2014. 8. 6. 09:25

140713 SUN 주절주절 일기

오전의 볼 일을 모두 마치고, 일요일 늦은 점심은 서판교의 카스테라봉봉에서- 나는 토마토 비엔누아 치즈멜팅과 아메리카노를 세트로 나모키는 스크램블 비엔누아 치즈멜팅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세트로 주문했다. 따끈하게 구워진 빵에 치즈가 듬뿍 녹아있고, 그 안에 슬라이스 된 토마토가 슥슥- 치즈 자체가 맛있고 빵도 보드랍다. 지난 번에 주문했던, 그리고 이번에 나모키가 주문한 스크램블 비엔누아 치즈멜팅은 많이 다르긴 하지만 어쩐지, 오사카 난바파크 안티코카페에서 먹었던 샌드위치가 생각났다. 빵이 따뜻하게 서브되는 샌드위치라서 그런걸까. 아무튼 좋고도- 사실 카스테라봉봉은 반숙 카스테라와 마카롱으로 유명한데, 나는 요 샌드위치가 더 맘에 든다. 사진을 찍고 있는 나모키의 새로운 카메라, 소니 a7s. 에스'를 ..

b. DaiLy NotE 2014. 7. 13. 23:41

140628 SAT 덕스러운 토요번개

벌써 지난 달이 되어버린 지지난 토요일, 반상회를 했다. 이번 반상회의 주제는 '덕', 참으로 고결한 주제로다- 정말이지 어찌나 덕스러운 분위기의 반상회였는지- 반상회 장소는 용인 알렉스더커피- 서울에서, 경기도에서, 충청도에서 이곳으로 모여들었다. 전국구 반상회 시-작! 덕스럽다. 후치코- 그렇다. 이번 반상회는 바로 나모키가 얼마 전 짧고 급했던 1박 2일 일본출장길 보따리에 담아온 덕템을 회원님들과 함께 나누고자하는 자리였던 것이다. 또한! 덕 중의 덕! 덕의 손, 지요언니가 온천후치코를 한 방에 세우는 광경을 보기 위함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 날은 지요언니의 덕력을 앞지른 회원님이 계셨는데, 바로 쿠마오빠님이셨던 것이었다. 그 세우기 힘들다는 온천후치코를 단번에 빡! 오오오!!! +_+ 그런..

b. DaiLy NotE 2014. 7. 8. 15:17

나모키네 회사 패밀리데이

5월, 나모키네 회사에서 패밀리데이"라는 이름으로 가족, 친구들을 초대하는 행사를 했다. 아이들 위주의 행사이긴 하지만, 우리집 애는 나이므로;;; (철 없단 이야기다) 나모키가 나를 초대하였다. 11시부터 입장하는데, 판교에 차 맡기고 도착하니까 시간이 딱 맞는다. 입구에 거대 포코팡이 뙇-!!! 카톡 게임으로 론칭하기 전에, 나는 라인 버젼으로 즐기고 있었는데 이제 막 라인 포코팡은 없어! 업데이트도 못하고! 나쁜 포코팡! 그래서 안했는데, 왠지 얘네들을 만나니까 다시 해볼까 싶어지고- 1층 로비에는 블럭놀이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저도 블럭놀이 참 좋아하는데요...... 내가 저 안에 들어가는 건 너무 애들한테 미안한 일이고 해서 뒤돌아섰다. (아쉽) 안내 데스크에 나모키 이름을 말하자 업무 공간..

b. DaiLy NotE 2014. 6. 2. 13:32

140308 쉐따빡

마음이 정리가 안된다. 가슴이 답답하다. 내 자신이 한심하다. 그래도 어떡하겠어. 내가 참아야지. 내가 견뎌야지. 이 모든 것 또한 지나가기 마련이고 지금 힘들어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좋은 시절에 왜 그랬을까 억울해하는 날이 오겠지- 왔으면. 와야돼. 와라. 아니, 그때 생각해도 역시 좋은 시절은 개뿔이겠다. 지나가서 다행이다 싶겠지- 지나갔으면. 지나가야돼. 지나가라.

b. DaiLy NotE 2014. 3. 7. 21:48

140302 이료이료이료일

누가 나한테 말도 없이 벌써 3월이래-!!!!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고 졸다가 다 지나가버린 내 인생의 2014년 2월. 기억도 안 나는 2월은 어디 갔냐고! 벌써 다 지나가버렸냐고! 내 시간 돌려줘, 엉엉엉엉 T_T /개진상/ . . . /정색/ 이제 그만해야지. 더 하면 나모키부인께서 그러게, 이 양반아, 그걸 이제 알았냐며~ 니킥을 날리러 오신다. 이번 주말 역시, 금요일 밤에 좀비처럼 졸다가 시체처럼 잠들어서 토요일 대낮까지 14시간 자고 -ㅅ- 일요일 오후만 진정한 내 시간... 반짝이는 햇살이 촤르르르르했던 4월 일본여행의 호텔 예약을 완료하기 위한 각오로 바리바리 챙겨서 나모키랑 우리고장의 자랑스러운 카페 factory 670으로 갔다. 날씨가 좀 풀렸다고 벤시몽 등장- 가뜩이나 작은 키..

b. DaiLy NotE 2014. 3. 7. 11:50

140226 WED 어느 날의 잠꼬대

나는 요새도 꾸준하게 잠꼬대를 하고 있다,고 한다. 사실 나 스스로는 잘 모르겠는데, 나모키가 그렇다고 한다. 이제는 나모키도 나의 잠꼬대에 무덤덤해져서 대부분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지만 가끔 본인이 생각하기에 너무 어이없거나 좀 웃긴 잠꼬대일 경우에는 이렇게 이야기를 해준다. 나는 내가 잠꼬대를 했다는 사실도 하얗게 모르고 있다가 나모키가 이렇게 이야기해주면 까맣게 잊고 있던 기억이 떠오르곤 한다. 그래서 이번 주, 어느 날에는- 나모키 징징 그랬다고 한다. 이야기를 듣자, 첫째, 차 고치는 데 견적이 많이 나올 것 같아서 나모키에게 말하면서 무척 걱정했던 나의 마음과 둘째, 나모키가 밥값으로 처리하라고 하자, 무척 당황했었던, 황망한 나의 기분이 생각났다. 여기서 밥값이란, 나의 한 달 용돈...

b. DaiLy NotE 2014. 2. 2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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