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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1107 FRI

    2014.11.07 by 징징_

  • 여름, 휴가, 바다, 여행, 좋아

    2014.09.26 by 징징_

  • 봉봉이랑 카페잉! 부제, 고양이 발은 진리입니다.

    2014.09.12 by 징징_

  • 고양이 2호 구름 & 3호 우키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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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긴 어디, 우리는 왜-

    2014.08.18 by 징징_

  • 140805 TUE 갑작스러운, 한밤의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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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원동 나들이. 삼겹살 쭈꾸미 맛있다 & 카페 부부 멋있다.

    2014.07.21 by 징징_

  • 140713 SUN 주절주절 일기

    2014.07.13 by 징징_

141107 FRI

언젠가, 미래 시점에 일어날 일을 대비하고, 훗날의 행복을 꿈꾸는 것은, 지금의 고난이나 절망을 이겨내고, 현재를 성실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지만, 때때로 나는, 나의 오늘을 함부로 대하지는 않는지, 생각해보게 된다. 오늘의 나는 행복한가를, 생각해보게 된다. 사실 가장 중요한 건, 그래서 더 어렵지만, 때문에 꼭 필요한 건, 나의 매일을 꾸준히 잘 살아내는 것- 매일 감사한 내가 되는 것-

b. DaiLy NotE 2014. 11. 7. 10:46

여름, 휴가, 바다, 여행, 좋아

나모키와 나는 어쩐지 매년, 여름 휴가 때 마다 딱히 계획된 여행을 떠나지 않는다. 왜지? -_- 모르겠네- 그냥 휴가 기간 내내 말 그대로 푸욱, 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특히나 아예 사람 많은 거 딱 싫어하니까 여름은 다 보내고 가을에서야 휴가를 쓰는 경우도 있었고- 근데 이번에는 바다가 너무 보고 싶은거다. 바다를 못 본 지가 너무 오래된거다. 그래서 내가 말했다. 나모캬, 올해 여름 휴가 때는 나 꼭 바다를 봐야겠어- 그래서 갔습니다. 바다. 동해바다. 가는 길에 먼저 마장휴게소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음,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마장'이라는 단어가 붙은 게, 여기서 인기 많은 시그니쳐 메뉴 아니겠어? 요래면서- 나모키는 마장휴게소정식을, 나는 마장김치찌개를 시켰는데. 그랬는데. 나모..

f. JiNJiN TriP 2014. 9. 26. 13:12

봉봉이랑 카페잉! 부제, 고양이 발은 진리입니다.

도대체 이게 언제적 먹은 부대찌개 사진인지-!! 한여름, 어느 더운 토요일의 부대찌개였는데... 지금은 어느덧 추석도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어 일교차가 몹시 커서 감기 환자들이 늘어나고, 다른 곳보다 훨씬 기온이 낮은 경기도 어느 골짜기 우리집에 사는 나는 급기야 그저께 밤에 유니클로 깔깔이를 꺼내고야 말았다는 시기가 되었다. 허어- 그리고 나는 여름동안 찍어둔 때 지난 사진들을 보면서, 아깝다, 아깝다, 하다가 그냥 올리기로 결심하였다. 왜냐면 아까웁고 & 내 블로그니깐 내 맘이므로. 냐냐냐- 그래서 저 부대찌개는 정자동 신가네의 스페셜 아니고 스페샬 부대찌개 사진이다. 일반 부대찌개에 팽이, 느타리, 표고 등의 버섯이 좀 더 들어가는 듯- 육수가 진하고 칼칼하고 맛있다. 반찬은 가짓수..

c. My BeBe 2014. 9. 12. 08:56

고양이 2호 구름 & 3호 우키 자매

함께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고마운 우리 고양이 사남매 유난히 꼬불꼬불하고 우스꽝스러운 수염을 가진 구름이는 그 중에서도 엄마 맘을 가장 잘 알아주는 딸이다. 내가 노래를 부르면 부리나케 뛰어와서 같이 냐! 냐! 하면서 함께 노래하고 내가 울면 곁에 와서 내 얼굴을 들여다보면서 앙- 앙- 하고 물어보는 우리 딸, 배구르민스키- 한없이 다정한 우리 구르민스키- 근데 동생들한테는 겁나 무서운 일찐 언니야!!!!! 우키는 자면서도 뒤통수가 서늘하다. 크크크크크크- 응? 아니다야- 니 얼굴이 더 무섭다야- 우키는 진짜 엄청 소녀감성인데, 그리고 실물은 좀 더 소녀스러운데 사진만 찍으면 정말 뒷골목 깡패야;; 사진도 제대로 못 찍어주는 엄마라서, 미안하닭-!!!! 그래그래, 코 잠자렴, 우키스톤- 아빠가 덥다..

c. My BeBe 2014. 8. 24. 23:47

여긴 어디, 우리는 왜-

나이가 들었나보다. 늙었나보다. 왜냐면! 주말이면 늘 열한시쯤 일어나면 일찍인 거고, 어떤 날에는 오후 한시나 두시에 일어나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토요일에도 아침 일곱시면 저절로 눈이 떠진다. 완벽한 야행성 인간이지만, 직장생활을 하기 때문에 힘겹게 아침인간 코스프레를 하던 나모키도 요즘은 아홉시가 되기도 전에 일찍 일어난다. 진짜 둘 다 늙었나보다. 심지어 언젠가의 토요일에는 새벽 여섯시부터 잠이 깨버렸다. 아마도 더워서 뒤척이다가 더 일찍 깨버린 것 같다. 그 주말의 날씨는 정말이지 습해서, 더운 것 보다도 습해서! 에어컨이 없는 우리집에서 견디기가 무척 힘들었다. 일찍 일어났지만 더위와 습기에 습격당해, 몇 시간이고 멍- 때리던 나모키와 나는 아무래도 안되겠어서 일단 에어컨이 나오는 차를 타고 에어..

a. J i N J i N 2014. 8. 18. 13:08

140805 TUE 갑작스러운, 한밤의 드라이브

이번주 수, 목, 금은 야근. 이미 정해졌다! 고로! 어제, 즉 화요일은 일단 일을 미뤄두고;; (어차피 야근할거;;) 집에 일찍 돌아가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국수를 삶아서 나모키를 먹이고... 둘이 앉아서 남은 커피와 함께 티라미수를 퍼묵퍼묵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나모키가 말했다. 나모키 : 드라이브 가고 싶다- 나 : 지금? 어디로? 나모키 : 그냥- 몰라- 냐냐냐- (냐냐냐, 이거는 나모키가 무언가 엄청 원하고 있을 때 어필하는 고유대사!!) 나 : 그래, 그럼. 일단 나가자. 갑자기 후다닥 식탁 정리하고 옷을 갈아입고 (이미 잠옷입고 있었던;;;) 밖으로 나온 우리는- 겁나 충동적인 이 드라이브에 어쩐지 신나고 어쩐지 설렜다. 마흔한살 아저씨랑 삼십사살 아줌마..

b. DaiLy NotE 2014. 8. 6. 09:25

망원동 나들이. 삼겹살 쭈꾸미 맛있다 & 카페 부부 멋있다.

지난 주말, 망원동에서 먹은 삼겹살- 숯도 진짜 숯. 떡도 쪼로로. 고기는 두툼하고. 맛있었다. 사장님이 엄청 적극적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주시고 구워주셨는데 덕분에 쿠마오빠와 나는 각각 몸을 왼쪽, 오른쪽으로 한껏 피해드려야했다는... 나중에 허리가 좀 결리더라는... 더운 여름, 불 앞에 옹기종기 모여서 먹는 손님들을 위한 배려- 차가운 얼음 목도리. 착샷은 나모키 협찬. 역시 남자라면 핑크죠! 쭈꾸미도 먹었다. 쭈꾸미가 철이라고 해도 찾아 먹을 만큼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끔씩 맛있는 쭈꾸미를 먹으면 맛있다. (뭔말이야;;;) 나모키는 쭈꾸미를 전혀 먹지 않기에, 둘이서 먹을 일은 절대 없을텐데- 여기는 반상회 회원님들과 같이 간 곳이기도 하고, 또 '쭈삼'을 시켰기 때문에 나모키도 맛을..

a. J i N J i N 2014. 7. 21. 00:47

140713 SUN 주절주절 일기

오전의 볼 일을 모두 마치고, 일요일 늦은 점심은 서판교의 카스테라봉봉에서- 나는 토마토 비엔누아 치즈멜팅과 아메리카노를 세트로 나모키는 스크램블 비엔누아 치즈멜팅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세트로 주문했다. 따끈하게 구워진 빵에 치즈가 듬뿍 녹아있고, 그 안에 슬라이스 된 토마토가 슥슥- 치즈 자체가 맛있고 빵도 보드랍다. 지난 번에 주문했던, 그리고 이번에 나모키가 주문한 스크램블 비엔누아 치즈멜팅은 많이 다르긴 하지만 어쩐지, 오사카 난바파크 안티코카페에서 먹었던 샌드위치가 생각났다. 빵이 따뜻하게 서브되는 샌드위치라서 그런걸까. 아무튼 좋고도- 사실 카스테라봉봉은 반숙 카스테라와 마카롱으로 유명한데, 나는 요 샌드위치가 더 맘에 든다. 사진을 찍고 있는 나모키의 새로운 카메라, 소니 a7s. 에스'를 ..

b. DaiLy NotE 2014. 7. 13.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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