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z JiNJiN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Chez JiNJiN

메뉴 리스트

  • Guestbook
  • Admin
  • 분류 전체보기 (1029)
    • a. J i N J i N (404)
    • b. DaiLy NotE (153)
    • c. My BeBe (230)
    • d. JiNJiN KitCheN (105)
    • e. JiNJiN MadE (26)
    • f. JiNJiN TriP (72)
    • g. JiNJiN's CaRT (39)
GuestbookAdmin
  • a. J i N J i N 404
  • b. DaiLy NotE 153
  • c. My BeBe 230
  • d. JiNJiN KitCheN 105
  • e. JiNJiN MadE 26
  • f. JiNJiN TriP 72
  • g. JiNJiN's CaRT 39

검색 레이어

Chez JiNJiN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d. JiNJiN KitCheN

  • 마감 직전, 앙토낭카렘

    2014.06.13 by 징징_

  • 벗기고 썰고 붓고 뒤적뒤적, 고구마 맛탕

    2013.11.27 by 징징_

  • Midnight Cook Namoki

    2013.08.18 by 징징_

  • 2013년의 레몬설탕절임

    2013.06.25 by 징징_

  • 일요일엔 튀긴다, 닭을! 오늘의 가라아게

    2013.06.23 by 징징_

  • 타코라이스, TACO RICE, タコライス

    2012.10.12 by 징징_

  • 감자가 많으니까 감자샐러드

    2011.08.26 by 징징_

  • 토요일 밤의 맥쥬

    2011.07.31 by 징징_

마감 직전, 앙토낭카렘

분당에서 나름 알려진 빵집 중 하나, 서현 효자촌에 위치한 앙토낭카렘- 대형 프랜차이즈에 밀려 하나 둘 씩 사라져간, 어린 시절 동네에서 잘 나가던, 나름대로 자신있는 빵을 특색있게 선보이던, 딱 그런 빵집이다. 맥도날드 갈 때 마다 길 건너 편에 있는 앙토낭카렘을 보면서 저기를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도- 두 손 가득 들린 햄버거 봉투 속 프렌치프라이가 식어버릴까봐 급한 마음으로 귀가하느라고 한번도 먹어보질 못하다가 지난 주말, 드디어 처음으로 가보았다. 근데 역시- 야밤에 맥도날드에서 월드컵 한정 삼바비프버거와 상하이버거를 우걱우걱 먹고 그냥 슥 해본 라인 이벤트에 당첨되어 공짜로 받은 맥피즈까지 쫏쫏하고 난 후라 시간은 어느덧 마감 직전. 문 닫으려고 정리에 한창이던 때여서 빵이 많이 없었다. 먹..

d. JiNJiN KitCheN 2014. 6. 13. 14:24

벗기고 썰고 붓고 뒤적뒤적, 고구마 맛탕

겨울이니까 맛탕이나 해볼까. (겨울에 맛탕이 왜 생각나는지는 나도 모르겠다만) 다용도실로 나가, 어머님이 갖고 오신 고구마 박스를 열어보자마자 뙇!! 고구마가 무슨 김장 무만큼 크다!!! 그짓말 쪼꼼 보태서 내 팔뚝만한 고구마라니;;; 왠지 무서웠다. 크기나 그 포스를 보면 백년 묵은 고구마 같은데, 백살이나 된 애를 내가 껍질 벗지고 막 썰어도 되는 걸까... 잠시 고민 . . . . . . 하다가 그냥 껍질 벗기고 썰어서 웍에다가 기름 자작하게 붓고 갈색 설탕 휙 뿌려서 뒤적뒤적- 고구만데 뭐 먹어야지 어쩌겠능가말이다, 에헴. 따로따로 귀찮은 과정 없이 그냥 처음부터 고구마 + 기름 + 갈색 설탕을 동시에! 한꺼번에! 우르르 넣는 이 혁신적인 방법! 이렇게 쉽고 간편하고 맛있는 고구마맛탕 레시피라니!..

d. JiNJiN KitCheN 2013. 11. 27. 01:22

Midnight Cook Namoki

요즘... 요리혼 충만한 나모키! 나모키는 '싱크대가 너무 낮아서 허리다 아프다'라는 이유로 주방일을 가능한 피하는 사람인데 요 며칠 갑자기 막 삘 받아가지고 음식을 만들어준다. 그리고 나모키가 한 음식들은 하나같이 맛있다. 맛에 까다로운 만큼, 맛을 내는 것도 잘 하나보다. 그런데 문제는, 왜! 요리의 신은 왜 항상 밤 늦은 시간에 그를 찾아오는가! T_T 도대체 왜 때문에죠? 크항- 밤 12시 나모키 : 징돌이, 뭐 먹을래? 나 : 아니 나모키 : 징돌이, 라면 먹을래? 나 : 아아니 나모키 : 징돌이, 나 지금 요리신 왔는데? 라면 안 먹을래? 라면 안 먹으면 요리신 갈 거 같은데? 지금 가면 다시는 안 올 수도 있는데? 나 : 어엉? (요리신이 가면 안되는데...) 으응. (한숨) 그으래, 먹자...

d. JiNJiN KitCheN 2013. 8. 18. 02:34

2013년의 레몬설탕절임

여름에 한 번, 겨울에 한 번 이렇게 일 년에 두 번 정도 만들게 되는 레몬설탕절임 항상 마트에서 4~5개씩만 사다가 간단하게 만들다가, 이번에는 처음으로 이렇게 많이 만들어 보기로 했다. 탄산수 제조기인 소다스트림을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 여름도 되고 시럽이나 좀 사볼까? 하다가 그냥 만들어 먹기로- 코스트코에서 한 봉다리 만 원 정도 주고 사오니까 13개 들어있다. 1차 - 굵은 소금으로 박박 씻기 2차 - 베이킹 소다로 박박 씻기 3차 - 끓는 물에 한 번씩 굴려주기 3중 목욕재개 후 물이 없이 싹 마른 레몬이 담긴 바구니 덕에 하루 내내 부엌에는 상콤한 레몬 향기가, 샤랄라- 레몬을 굴려 준 물에는 행주도 넣고 팍팍 삶아서 행주에도 레몬 향기가, 샤랄라- (하지만 고작 하루만 유지된다는 ..

d. JiNJiN KitCheN 2013. 6. 25. 13:35

일요일엔 튀긴다, 닭을! 오늘의 가라아게

어머님 그릇 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던 녀석들. 밀크 글라스로 유명한 파이어킹과 같은 계열로 알고 있는(맞나? 아닌가? -_-) 암튼! Anchor Hocking의 접시들... 아, 이쁘다! 22K 골드 테두리는 아쉽게도 거의 벗겨졌지만, 그래도 약간 회색빛을 띄는 얌전얌전한 이 그릇들, 아직도 잘 쓸만 하다! 룰루루, 마음에 드는 그릇을 꺼내어 주일의 점심을 준비하면서 요렇게 세팅해두고- (세팅을 보면, 가짓수가 엄청 조금이라는 걸 딱 알 수 있다;;;) 우키는 세팅에서 좀 빠져주겠니!!!! 그나저나 살짝 빗겨난 각도로나마 털 밀린 우키 전격 공개다. 털 밀림을 당했음에도 오히려 왠지 농구티 or 점프수트를 입은 것 같이 보이는 귀여운 우키. 날씨 더워지고나서는 맨날 퍼져 잠만 자더니, 털 밀고나서부터 ..

d. JiNJiN KitCheN 2013. 6. 23. 21:05

타코라이스, TACO RICE, タコライス

지난 여행 때 일본에서 사온 타코라이스 소스- 밥만 있고 반찬은 한 개도 없던 날, 드디어 꺼내보았다. 몇 년 전 일본 카페에서 런치로 처음 먹어보았던 타코라이스, 너는 내 스타일이로구나! 삐싱~ +_+ 나모키는 '타코'라이스라고 '문어'볶음밥인 줄 알았다고- 문어를 일본어로 타코라고 하니깐. 문어가 숭숭 들어간 타코야끼처럼. '구구는 고양이다'라는 영화를 같이 볼 때도 고양이를 '사바'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장면이 나오자 친절하게도 귓속말로 '고등어란 뜻이야'라고 소근소근 알려주었는데 알고보니 영화 속 사바는 고등어가 아니라 프랑스말인 'Ça Va'였다는 사실- 그냥... 그랬다고... 나모키... 놀리는 거 아냐... 일본어 잘 한다고 칭찬해주는거야. 아무튼! 타코라이스 소스를 이용해서 거저 만드는 타..

d. JiNJiN KitCheN 2012. 10. 12. 20:25

감자가 많으니까 감자샐러드

엄마가 감자를 주셨는데, 엄마가 감자를 또 주셨다. 습기 빨아들이라고 중간중간 신문지 조각까지 함께 넣어주신 엄마의 정성을 봐서라도 이번 감자는 단 한 알도 썩혀서 버리지 않으리, 얍뽕! 감자가 많을 때는 역시 감자샐러드- 하고 또 하고, 먹고 또 먹어도 여간해서는 질리지 않는 감자샐러드를 또 만들었다. 큼지막한 감자들을 골라서 껍질을 벗긴 후, 소금 꼬집 설탕 꼬집 넣고는 삶는다. 감자가 삶아질 동안, 다른 재료를 준비하자. 먼저, 작은 냄비에 계란을 삶기 시작한 다음 퇴근 길에 880원(비싸!!!!) 주고 사 온 오이 하나를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서 씻어서는 반으로 갈라서 반달 모양으로 저미듯이 아주아주 얇게 썰고 소금 꼬집 꼬집 뿌려서 절이는 동안 냉동실에서 잠자고 있던, 반찬없을 때의 비상용 목우촌..

d. JiNJiN KitCheN 2011. 8. 26. 01:41

토요일 밤의 맥쥬

새러데이 피버 아니고 새러데이 비어! 많이 먹는 고양이 삼번이 저건 또 뭔가!" 하면서 입 헤, 벌리고 뚫어지게 쳐다보는 요 삿뽀로는 폭풍마트쇼핑 중 내가 딴 거 담는 사이에 나모키가 스윽 집어 넣은 것- 몇 달 만에 대형마트에서 큰 돈 쓰고 (휴가 안가는 대신 여기서 다 탕진한 듯;;) 집에 와서는 폭풍정리를 한 후에 (냉장고가 꽉 차서 또 마음이 조급해진다;;) 새벽부터 시작한 영화+맥주+야식타임! 아빠가 테니스장 텃밭에서 기른 야리야리한 부추를 엄마가 싹 다듬어 주셨다. 양파 반 개 썰어넣고 부추전을 하고 보니, 우리 막걸리가 아니라 맥주 먹을거였지! +ㅅ+ 그래서 마트에서 사 온 베이컨스테이크를 구웠다. 구워서 잘라 놓으니까 두툼한 것이 언뜻 삼겹살 비쥬얼이다. 두께만큼 좀 더 짜다는 것이 단점,..

d. JiNJiN KitCheN 2011. 7. 31. 13:01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4 ··· 14
다음
TISTORY
Chez JiNJiN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

단축키

내 블로그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Q
Q
새 글 쓰기
W
W

블로그 게시글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E
E
댓글 영역으로 이동
C
C

모든 영역

이 페이지의 URL 복사
S
S
맨 위로 이동
T
T
티스토리 홈 이동
H
H
단축키 안내
Shift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