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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DaiLy NotE

  • 140202 SUN 이러고 있다

    2014.02.02 by 징징_

  • 140126 SUN 일요일 밤, 히스테리컬 편의점 쇼핑

    2014.01.26 by 징징_

  • 140112 SUN 우리선희, Our Sunhi

    2014.01.12 by 징징_

  • 131222 SUN 잠징징의 주말

    2013.12.22 by 징징_

  • 131213 FRI_12월의 사건사고

    2013.12.13 by 징징_

  • 130903 TUE 9월이야! 그리고 나는 야근이야!

    2013.09.03 by 징징_

  • 130513 MON 월요일 출근길

    2013.05.13 by 징징_

  • 130125 FRI

    2013.01.25 by 징징_

140202 SUN 이러고 있다

그러고 보니 블로그 글 하나 쓰는 게, 일요일 밤이 되어서야 근근이 짧은 글만 찌끄리는 수준에 그치고 있는 작금의 사태- 평일에는 소처럼 일만 하고 주말에는 개처럼 놀다가 일요일 밤이 되어서야 왠지 나를 돌아보는건가... 그런 패턴인건가... 올ㅋ 나 구린데? 정신 좀 차리고 살아야겠다, 캿- 아무튼, 구정 연휴도 이제 마지막 날. 딱히 명절이라고 별다른 일을 하는 것도 아닌 복 받은 며느리라서 올해도 그냥저냥 잘 보냈다. 집에서 놀고 나가서 놀고 먹고 놀고 자고 놀고 그러면서- 내일이면 월.요.일. 어느덧 '일하는 아저씨'가 되어버린 나라서, 출근에 대한 부담이 딱히 있는 건 아니지만. 앞으로 5월까지 휴일이 없다는 건 좀 많이 슬프다. 게다가 4월까지 라이브되어야 할 캠페인들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는..

b. DaiLy NotE 2014. 2. 2. 22:21

140126 SUN 일요일 밤, 히스테리컬 편의점 쇼핑

주말 출근 월화수, 구정 전까지 빡센 야근 예약 완료 더더더 우울우울우울우울한 일요일 나모키를 발로 막 쳐대면서 오빠 나 우울한데, 오빠 나 기분 다운되고도, 오빠아아, 우이이이이익, 징징징징징- 아무 잘못도 없이 나한테 시달리던 나모키는 이윽고 내 손을 부여잡고 이 아무것도 없는 경기도 시골의 밤길을 나서는데!!!! '널 신나게 해주마!(박력)' '어맛(발그레)' 그리고는 읍내에 나가 빵집과 편의점 두 군데를 데려가주었다. 이 남자, 날 너무 잘 아는데!!!! 금세 신이 난 나는 폭.풍.쇼.핑. -_- 나란 녀자 쉬운 녀자 바둥이가 좋아하는 천하장사 소세지! 그 중에서도 블랙라벨, 라벨링 고급지다. (맛은 논하지 않겠다.) 그리고 양이 너무 적지만 맛있고, 맛있지만 양이 너무 적은 쁘띠첼 스윗 푸딩- ..

b. DaiLy NotE 2014. 1. 26. 22:08

140112 SUN 우리선희, Our Sunhi

영화도 보고, 미드도 몰아보고, 만화책도 몰아보고, 카페도 가고, 밥도 먹고, 머리도 자르고, 그랬던 이번 주말은- 그러나 방금 전에 본 '우리 선희'라는 키워드로 정리하기로 한다! 너무 재밌어 + 으아, 나 정말 이전에 '해변의 여인'을 보면서 느꼈던 바로 그 느낌! 그때 김승우가 노트에 막 점 찍고 그림 그리면서 설명하던 대사에 완전 끄학!! 했던 기억이 나는데, 여바루랑 그 이야기하면서 엄청 웃겼던 기억이 나는데- 우리 선희도 그러하다. 어쩜 그렇게 하나하나 찌질하고 궁상맞고, 그런데 또 너무 현실적이니까- 하아 빵 터졌다가 한숨 나왔다가 또 빵 터지고 막 그런거! 아오, 이 찌질한 세 남자들-!!! 그리고 아무 생각 없는 선희... 근데 또 그게, 저런 사람들 으엄-청 많다는 거. 낯설지 않다는 ..

b. DaiLy NotE 2014. 1. 12. 22:43

131222 SUN 잠징징의 주말

주말 동안 잠을 엄청 잤다. 밤잠도 진짜 많이 자고 낮잠도 정말 많이 자고- 자고 나면 뭔가를 조금 먹고. 그것은 주로 오랜만에 사온 르 알래스카 빵이랑 ㅅㅎ가 선물로 준 베이커리 봉교의 식빵. 마치 닭고기처럼 쭉쭉 찢어지면서 쫠깃쫠깃 촉촉한 베이커리 봉교의 식빵과 그리고 한 입 먹을 때 마다 짭쪼름한 올리브랑 꼬솝한 빵이 최고 맛있는 르알래스카의 올리브 빵, 스릉흔다. 그리고 계속해서 음악을 들었다. 거실에서 스피커로도 듣고, 안방에서 잼박스로도 듣고- 아, 너무 좋다. 마치 결혼 전, 내 방에 있던 작은 미니콤포넌트로 종일토록 라디오도 듣고, CD도 듣고, 테이프도 듣던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간 기분- 마음이 착 가라앉으면서 이런 저런 생각도 많아지고 그러다가 앜, 머리가 복잡해! 이러면 다시 자고-..

b. DaiLy NotE 2013. 12. 22. 21:36

131213 FRI_12월의 사건사고

a. 어제 낮에 눈이 왔다. 꽤 많이 오긴 했지만 사무실에서 이렇게 보자니 쌓이는 눈이 아니니까 퇴근길도 괜찮을거야 생각했다. 월화수 삼일 연속 늦어서 집에서 왕바가지 긁히는 바람에 그래 일찍 집에나 가볼까, 하고 여섯시 삼십분이 조금 넘어서 사무실을 나섰다. 날도 춥고, 길도 얼거라고들 하길래 완전 안전운전 모드로 슬슬 달려서 압구정에서 서현역까지 30분 쯤 걸렸다. 양호해, 굳- 근데 갑자기 서현역 분위기가 수상하다. 왜 갑자기 막히지? 라고 생각한 것이 대략 7시 10분- 그리고 내가 집에 들어간 시간은 9시 50분...... 2시간 40분...... 원래는 서현에서 우리집까지 10분 거리... 근데 2시간 40분 걸려서 도착! 빌어먹을 경기도 망할노무 광주 제설 안하냐? 어? 제설 안하냐고! 어마..

b. DaiLy NotE 2013. 12. 13. 15:20

130903 TUE 9월이야! 그리고 나는 야근이야!

a. 아침 저녁으로 서늘하다. 급기야 그저께는 밤에 누워서 덜덜 떨며 '춥다, 오빠. 춥지, 오빠? 추워, 오빠'를 반복하던 끝에 어제는 얇은 여름 홑이불을 걷어내고 약간 도톰한 이불을 꺼냈다. 경기도의 가을은 빠르게 온다. 그러고보니, 올해는 거의 2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집에 에어컨 없는 여름을 보냈다. 이렇게도 살아진다는 것이 신기하고, 왠지 또 뿌듯;; 하루에도 여러 번 샤워, 덕분에 샤워젤이나 로션 등 바디용품에 집착하게되었지만 누진세 어쩌고 하는 전기세 폭탄 걱정없이 지낸 건 좋았다. 니냐뇨- b. 일을 하는 건 좋은데, 늘 꼬이는 스케줄이 문제- 지금도 밀린 일정 때문에 내가 가야 할 야근외근에 통언니가 대신 나갔다. 만삭의 몸으로, 암쏘쏘리 버달러뷰, 통언니! T_T 클라이언트는 하나가..

b. DaiLy NotE 2013. 9. 3. 22:04

130513 MON 월요일 출근길

이사한 후부터 출퇴근할 때- 일주일에 한번쯤 버스를 타기도 하지만 주로 차를 가지고 다닌다. 집 지하 주차장 - 회사 지하 주차장 왕복으로 살이 몹시 찌고 있다. ლ( `Д' ლ) 보통은 집에서 신발 신고 나오는 시간부터 주차하고 사무실 내 자리까지 1시간에서 1시간 10분 걸리는데 월요일은, 열렸네 열렸네 헬게이트 열렸네- 경부고속도로 막힙니다. 분당-내곡 막힙니다. 분당-수서 막힙니다. 죄다 막힙니다. 엄청 막힙니다. 따라서 월요일 출근길에 소요시간 1시간 30분이면 아주 양호한 정도! 거기다가 절대 만나지 말아야 할 두 가지 요소, '월요일'과 '비'가 만나면 2시간이 꼬박 걸린다. 정말 차 돌려서 돌아가고 싶은 심정! T_T 하지만 나는 '월급쟁이 회사원'이므로 꾸역꾸역 출근을 합니다. 허리가 뽀..

b. DaiLy NotE 2013. 5. 13. 13:51

130125 FRI

엄청나게 춥다는 겨울 날의 금요일- 나는 오늘 하루 연차를 냈다. 그렇다고 뭐 어디 나갈 수 있는 건 아니고 드문드문이지만, 하루 종일 이어지는 이사업체의 견적을 위한 릴레이 방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꼼짝없이 집에 붙어 있어야 한다. 한창 복잡하다는 시기에 이사 날짜가 잡힌 데다가 도배, 바닥 공사를 제대로 할 시간도 여유롭지가 않아서 며칠 짐을 보관해야 하는지, 아님 무리하게라도 당일에 들어가야 하는지 고민이 많다. 아, 머리가 복잡복잡- 결혼 후, 두 번째 이사- 알아볼 일도 많고 챙겨야 할 것도 많고 결정해야 할 것도 많다. 게다가 이번 이사는 나모키와 나의 생활에 있어서 시즌 2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여러모로 큰 변화가 있을 예정이라 더욱 신경이 쓰인다. 걱정 반, 설렘 반- 아, 그나저나 참...

b. DaiLy NotE 2013. 1. 2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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