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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21 by 징징_

  • 121118 SUN, 아티제, 크리스탈 제이드

    2012.11.21 by 징징_

  • 120920 THU My B-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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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11 by 징징_

130121 MON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아침 3번의 알람이 울린다. 6시 50분 / 7시 10분 / 7시 20분 마지막 알람을 끄고도 잠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괴로워하다가 엄청난 의지로 침대를 박차고 나오는 시간은 대략 7시 30분 정도- 씻고 나와서 토너 - 로션 - 썬크림, 여기까지 초고속으로 촵촵촵! 바르고 나서 머리를 윙 말리고 그리고 비비크림을 화르륵, 눈썹을 슥슥 그리고 나면 출근 준비 끝! 근데 오늘은 썬크림 바르고 머리를 윙 말리면서 시계를 찌릿, 째려보니까 어흑, 늦었다! 그래서 막 뛰쳐 나왔다! 회사에 도착해서 눈이 간지러워 구름이 털이 들어갔나 거울을 들여다보다가 응? 나 얼굴이 왜 이렇게 구리지? 뭐지? 왜케 칙칙하고 얼룩덜룩해? 아... ...아... ......아... 나는 그때서야..

b. DaiLy NotE 2013. 1. 21. 17:47

121118 SUN, 아티제, 크리스탈 제이드

일만 죽도록 하니까 시간 왜케 빨리 가냐능! T_T 일요일의 하루인데, 수요일에 쓴다;; 연속해서 주말마다 뭐가 그리 바쁜지, 이번 토요일에도 워크샵에서 돌아오자마자 광고주 결혼식까지 참석하니 하루가 다 가고;; 일요일에 되어서야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점심 때가 지나서 느즈막히 외출을 했는데 센터원 아티제와는 달리, 늘 한가한;; 트윈트리 아티제로 출발! 커피 한 잔을 마셔도 주차 6시간 무료! 내가 좋아하는 트윈트리 아티제, 한가해서 좋은데, 계속 한가하다가 없어지진 않을지 사서 걱정;; 오늘 고른 메뉴는 겨울에 잘 어울리는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시트러스 진저티- 새콤하면서 생강향이 확! 나는 것이 왠지 몸에 좋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아, 맛있다! 밥 먹고 나간건데, 치즈롤빵 한 봉..

b. DaiLy NotE 2012. 11. 21. 19:15

120920 THU My B-Day

소주 한 병 먹고 쓴 생일날의 일기- 이 날 나모키가 오전부터 예약해서 사온 한스케익은 정말 궁극의 맛이었다. 투썸졉 (⊙ㅅ⊙)=b 평일의 생일은 이렇게 평범하게 지나갔다. 평범하고도 행복하게. :D 서현에서 7시 땡 퇴근을 해도 집에 오면 8시가 넘는 나모키도 무리하지 않고 연이은 야근으로 눈이 퀭한 나도 무리하지 않게- 이렇게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하다. 사실 생일이라든지, 결혼기념일이라든지... 그런 특별한 날들에 기분은 무척 좋지만, 따로 뭔가 막 챙기고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서;;; 어쩌면 나는 상남자? 'ㅅ' 삼십하고도 두 살을 더 먹고 보니 생일이라고 선물 받는 것도 좀 부끄럽기도 하고 그래서... 나, 선물은 필요 없어요! 얼마 전일본여행에서 이것저것 사기도 했고. 정말 필요 없어요! 라고 외..

b. DaiLy NotE 2012. 9. 24. 01:28

120915 SAT

가을의 토요일, 종로 3가의 어디쯤을 타박타박 걸어 시계줄을 바꾸러 갔다. 이제 날이 쌀쌀해지니깐 스틸 말고 가죽으로- 나는 검정색, 나모키는 붉은 갈색. 신화사의 주인 할아버지께서 수십 년의 연륜이 묻어나는 손길로 뚝딱 시계줄을 갈아주셨다, 룰루랄라! 그리고 커피를 마시러 띵크커피로- 주말에 트윈트리 건물에서 커피를 마시면, 주차도 6시간 무료 +_+ 트윈트리 B동 아띠제에 들러서 빵을 사고 트윈트리 A동 띵크커피로 가서 커피를 마시자! 커피 먹고 싶다! 아아아아, 커피커피커피커피! 그렇게 커피를 외쳐놓고서, 내가 시킨 음료는 트로피칼 망고 아이스티;;; 스탬프카드에 도장도 찍어주지 않는 트로피칼 망고 아이스티;;; 하하하하- 마침 거의 저녁 시간이라서 간단히 시켜 본 햄&치즈 샌드위치. 매장에서 먹으..

b. DaiLy NotE 2012. 9. 17. 00:17

120906 THU

출근했는데, 가방 속에 카메라가 들어있다. 휴가 마지막 날 들고 나갔다가 안 꺼냈던 것 같다. 어쩐지 평소보다 가방이 조금 더 무거운 느낌이었다. 퇴근 무렵, 책상 사진을 한 장 찍어보았다. 뭔가 하루하루를 약빨로 근근히 버티는 30대 만성피로 직장인 삶의 단면이랄까. 달맞이꽃종자유 한 알, 멀티비타민 한 알, 오메가뜨리 한 알, 유산균 캡슐 한 알- 이렇게 네 알씩 아침에 한 번, 점심먹고 한 번 더!!!! 위약효과인지 몰라도 꼬박꼬박 잘 챙겨 먹을 때랑, 며칠 건너뛸 때랑 다르다. 어제 백년만에 냉장고에 채소들을 채워넣은 기념으로 만들어 먹은 오늘의 저녁. 새로 산 책 '매일 맛있는 샐러드'에 나와있는 일본식볶은가지샐러드"에서 가쓰오부시를 빼고 (집에 없어서) 새송이버섯을 넣었다. (집에 있길래) 근..

b. DaiLy NotE 2012. 9. 7. 00:06

120804 SAT 더워더워더워더워

이보다 더 더울 순 없다!!!! 일요일은 교회를 다녀오는데, 차가 어찌나 뜨겁게 달궈졌는지 에어컨을 아무리 세게 틀어도 내부 온도가 41도에서 내려가지를 않는거다. 완전 이동식 사우나 체험, 제대로 했다. 요즘 날씨, 이런 날씨 T^T 토요일은 그래도 좀 나갔다 왔는데- 점심은 우래옥 본점에서 물냉면을- 점심이라고는 했지만 이 때 시간이 오후 4시가 넘었었는데 기다리는 사람들이 바글바글바글바글, 나 우래옥에 사람 이렇게 많은거 첨 봤네! 딱 식사 시간도 아닌데, 굉장하다. 게다가 나모키와 나에게는 무려 첫 끼였는데, 20여 분을 기다리면서 배가 꼬르륵, 땀은 삐질삐질- 1인분은 안 팔고, 2인분 부터 가능한 불고기를 시켜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밥 먹고 자리를 옮기면 뭔가 또 먹을 게 분명하니까 ..

b. DaiLy NotE 2012. 8. 5. 22:37

120411 WED

느즈막히, 그러나 반드시!! 투표하고 난 후에는 그 날의 첫 끼를 먹으러 홍대로 향했다. 오랜만에 달고나- 나의 봉골레, 크힝 >_< 나모키의 살시차 블라블라, 크힙! 거의 1년 만에 방문한 것인데도 우리를, 아니 나모키를 기억해주시는 마스터님. 엇, 기억하세요? 라고 물으니 그럼요~ 테이크아웃도 하셨었잖아요. 라고 하신다. 아하하합, 듣고있나, ㅈㅎ오빠!!!! 아하하하하합- 슬슬 걸어서 스탠딩커피 튜.로 이동. 아디다스랑 뭔가 제휴 프로모션을 하나보다. 여기저기 'all originals make moves'라는 문구도 있고 zx750 슈즈도 전시되어 있고, 이렇게 발바닥도 찍혀있고- 이케이케 딱 맞게 서 봅니다. 레모네이드가 먹고 싶었지만 밤바람이 꽤 싸늘해서 그냥 카페라떼를- 아, 꼬소해. 정말정말..

b. DaiLy NotE 2012. 4. 14. 01:50

120406 FRI

아침에 집을 나서다가 아파트 창문으로 가득히 쏟아져 들어오는 노란빛에 깜짝- 산수유 나무에 봉오리가 맺히는가 싶더니 어느 새 이렇게 활짝 피었다. 이 작은 꽃송이 하나가, 아름답고 기특하고 존경스러울 지경- 작은 풀과 꽃송이에 뭐라 말할 수 없는 벅찬 마음을 가지는 걸 보니 나이가 들은거다. 해파리 수염의 배구릉, 정면으로만 보니까 털 민 거 모르겠다? 이히히- 요즘 엄청엄청 자기주장이 강한 아가씨. 높은 곳 무서워해서, 바둥구름봉봉 다 올라가는 냉장고 위는 쳐다 보지도 않고 트릴로도 다섯 개 층 중에서 딱 2층까지만 올라가고, 사실은 맨 밑 층인 캣콘도를 가장 사랑하는 겁 많은 천상소녀 우키뽕뽕이의 발꼬락- 브라보 피스타치오 레볼루션- 콘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지만, 언제나 드는 생각은- 저 위에 뿌려진 ..

b. DaiLy NotE 2012. 4. 1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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