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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08 쉐따빡

b. DaiLy NotE

by 징징_ 2014. 3. 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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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정리가 안된다.
가슴이 답답하다.
내 자신이 한심하다.





그래도 어떡하겠어. 내가 참아야지. 내가 견뎌야지.



이 모든 것 또한 지나가기 마련이고
지금 힘들어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좋은 시절에 왜 그랬을까 억울해하는 날이 오겠지-
왔으면. 와야돼. 와라.



아니, 그때 생각해도 역시
좋은 시절은 개뿔이겠다.
지나가서 다행이다 싶겠지-
지나갔으면. 지나가야돼. 지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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