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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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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징징_ 2007. 7. 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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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찡과 둘이 점심먹고
기분 좋은 날씨를 만끽하러 성곡미술관 조각공원으로 마실다녀왔다.

2주 쯤 전이었나,
죠금 오래된 일이지만 소박한 기쁨이 있었던 점심시간 마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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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냐냐-


완전 신난 김징징,
동자머리하고 설레발 치는 중-

이렇게 사진을 보고서야,
어느새 녹음이 짙은 계절이 왔구나, 하고 감탄하게 된다.
시간은 참 빠른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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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남억.


김징징 혼자 가슴 설레여 하는 사진, 크크큭-
콩깍지가 아직 백만년은 더 갈 것 같아!
햇살이 짜라라 비추는 것이
소년같으다" 라고 삼십사살 아저씨 남푠에게 말했다가
으이구으이구, 남들 들으면 욕한다" 소리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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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알파카 되새김질


되새김질하는 알파카를 흉내내고 있는 김징징의 이 표정을
특대알파카 찡찡은 제일 좋아한다.
알 수 없는 사람이야-





 사진은 nameok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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