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 1. 닭안심을 적당한 크기로 저며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해둔다. 2. 마요네즈와 겨자를 적당량 (나는 대충;; 3:2정도) 섞어 둔다. 3. 밑간해 놓은 닭안심을 마요네즈+겨자에 버물버물 버무린다. 4. 빵가루를 고루 묻혀 기름 자작하게 해서 노릿하게 튀겨준다. 끝!
밀가루와 달걀이 들어가지 않아 텁텁한 맛 없이 담백하다. 마요네즈와 겨자가 들어가 고소하고 깔끔하다. 뭣보다도 방법이 훠얼씨 간단해서 부담없이 만들기 좋다는 점.
그리고 어쩐지 무진장 부드럽다. 찡찡은 먹으면서 "어떻게 이렇게 부드러워? 징징이 닭고기 방망이로 팼어?" 했다는- 크크큭!
무지 해맑게 웃으면서 행복하게 먹고 있는 찡찡 사진을 올릴까 말까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당시 시간이 거의 밤 열두시, 그의 환자복st. 고쟁이가 영 맘에 걸려 다음 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