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야, 이게 벌써-
윰미의 독립을 축하 (축하 맞다고-!!) 할 겸, 오랜만에
윰여문진 합체했었다.
정자동 오리엔탈 스푼에서 완전 삘 받아서 와구와구 먹고나서
(진짜 맛있었다고!! 갑자기 지금 또 막 땡긴다, 흑-),
하루에(
인터크루 형제님도 합류하신)로 가서
콥-히 쫏쫏하는 중에 여발이가 찍어 준 사진.
헤벌쭉 찐찐, 좋댄다-
하지만 이날의 주인공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먼석자매님인거다.
흡사 전도연 베베-? 앙증맞은 손짓하며-
사진 컴터로 올리고 보니, 이 지경이야, 흑-
내 슥하이도 이젠 다 됐나부다 T_T
그래도 아가같은 먼석자매님의 초ㅑ밍포인트인
[쵸절정 퓨어리즘]이 십분 발휘되고 있다.
그.러.나.
먼석자매님의 초ㅑ밍포인트는 딱 한개만이 아니었으니,
바로 이 것-!!!
여신님? 덜덜덜;;;
[온화이즘]
온화하고 자애로운 미소를 조막만한 얼굴 한가득 품으신 먼석자매님,
다같이 찬미하쟈야-
하고 보니,
테이블 위에 '몬스터' 어쩔거야, 으허허-
먼석자매님은 내내,
"손톱깎기로 계속해서 손톱을 깎아주는 고문"에 대해 이야기했었다.
세번째 먼석자매님의 초ㅑ밍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인생은 알차게, 손해보지 않아요-
하얗고 깨끗한 그 손으로 회비를 잽싸게 챙기시는 먼석자매님(과 나).
여유만만 느물페이스를 유지하여
손만은 잽싸게 움직여 챙길건 챙기는
[알짜배기즘]
그리하여,
[퓨어리즘 + 온화이즘 + 알짜배기즘 = 먼서기즘 삼단콤보] 완성-!!
최강 섹시(으응?) 먼석 플래쉬-!!
+
윰미와 여발이 사진은 올리지 않는게
너희를 사랑하는 길이라 생각했어;;;
아무래도, 내 슥하이 다 됐나봐 ㅜ.ㅜ
화질이 왜이리 꼬질꼬질한거니, 당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