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앞 맛집, 로얄 아케이드의 '세이슌'에서- 규동이나 라멘, 우동, 함박 스테이크 등 간단한 일본식 식사와 안주와 맥주등을 파는 곳인데 테이블은 단 6개 4개!! (수정:지난주에 다시 가보니 4개였다;;) 생긴지 얼마 안됐지만 벌써 입소문이 났는지 점심시간엔 11시 30분에 나가지 않으면 먹을수가 없다.
내 마음은 아직도 사진찍던 딱 저때, 2007년 연말인데- 누가 나를 2008년으로 등떠밀었니;; 일도 많지 않아 한가하고 기분도 upup 이었던 그때가 그리웁고나!
사진만 봐도 알 수 있는건, 살이 많이 쪘다;; 요즘 여기저기서 계속 듣는 소리는 살 쪘다는 소리, 끄응- 담달부터 무조건 운동이야!! 날씬하고 건강한 붑후로 거듭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