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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둥

c. My BeBe

by 징징_ 2008. 8. 3.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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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하드 뒤지다가 보게 된 바둥이 애기 때 사진.
2007년 11월 30일, 우리집에 온 첫날일거다.
오자마자 어리둥절 하면서도 구석에 숨지 않고 여기저기 구경하고 다니던 바둥이.
그래도 엄마 떨어진 걸 아는지 어쩐지 울 것 같은 표정의 바둥이.
이렇게 작은 애기 때 사진을 보면 지금처럼 큰 게 너무 신기하기만 하다.
그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준 게 너무나 고마울 뿐. (진정 엄마마음;;)
바둥인 여전히 우리집의 최고고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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