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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04 WED

b. DaiLy NotE

by 징징_ 2009. 2. 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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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부지런 떨면서 주먹밥 만든거 싱크대에 올려놓고는 까먹고 냅두고 엄한 사과만 들고 나왔다.
저녁으로 먹을 수도 없는데, 아! 젱장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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