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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트릴로 유저

c. My BeBe

by 징징_ 2009. 5. 1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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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막냉이는 언니오빠를 보고 배우며 자라서인지, 행동하는게 똑같으다.
그대로 보고 따라하니 정말 어린 아이 앞에서는 찬물도 맘대로 못마신다는 그 말이 딱이다.

메종드상도 트릴로의 세번째 유저, 우키는
아직 작아서 꼭대기 5층까지는 올라가지 못하고 주로 캣콘도, 1층 그리고 2층에서 노끈을 가지고 논다.
캣콘도 앞과 옆의 구멍으로 쏙 들어갔다가 쏙 나오고 완전 귀엽다.
구름이는 털이 뭉실거려서 들어갈때 왠지 쑤욱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라면,
우키는 눈 깜짝할 새에 뿅! 사라진다. 하하하하-

오마이캣에서 이벤트선물로 주신 캣첩(Cat's up)도 어찌나 잘 갖고 노는지, 구름이랑 우키가 완전 열광!
(바둥이는 꼭대기에 올라 앉아 밑에서 애들 노는거 굽어 살피심)
똑딱이 디카가 있으면 동영상 찍어 올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없네 ☞☜

캣콘도에서 나오는 우키, 오동통 발꼬락!



우키 : 구름언니 블라인드 사이로 뭐봐? / 구름 : 가만있어봐, 언니가 풀벌레 잡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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