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얼굴이 죽어가고 있어요, 우리 아이를 살려주세요!!! (ㅜ_ㅜ)
혹사시킨 결과가 슬슬 드러나고 있다,
옛날엔 이 정도론 끄떡없었는데,
이제는 하루 잠 못자면, 하루 클렌징 건성으로 하면, 하루 술 마시면,
하루 속상하면 그게 얼굴에 팍팍 드러난다.
그래서 오늘은 왠지 죽은 얼굴, 초췌한 얼굴, 불쌍한 얼굴, 궁색한 얼굴...
b. 더 잘해야겠다,는 다짐
어제 좋은 친구들과 진짜진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 정말 나보다 더 많이 알고 더 먼저 커버린 아이들을 보면
내가 아직 어리구나, 난 아직도 멀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한편으로 아쥬아쥬 든든하다!!
귀여운 것들 (>ㅅ<)
c. 사업부송년회식
오늘 사업부 송년회식 at 쿡앤하임
부디 일찍 매출보고 파일 작성이 끝나 제 시간에 맞춰 도착할 수 있기만을
두 손 모아 간절히 바라고 또 바라 마지 않습니다-!!
d. 포근한 겨울날씨
맨날맨날 요래요래, 요랬으면-
드.디.어. 우리동네 스케이트장 처럼 바짝 얼었던 길도 녹았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