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월요일 밤

a. J i N J i N

by 징징_ 2009. 6. 23. 09:05

본문

퇴근하고 나모키와 애플하우스에서 만나서
무침만두와 떡볶이를 드링킹하고
집에 와서 커피 마시니까 여기가 천국임!

잠시 릴렉스하고 있다가
저번에 크리팀에 뽐뿌넣어서(!) 함께 공동구매한 스탬프를 찍어보았다.
가로세로 3cm 정도의 작은 스탬프 네개가 서랍처럼 나무케이스에 담겨져있는데
실물보고 흠... 했다가 찍어보고 다시 만족했다.



앤틱재봉틀도 있고


바둥이같은 고냥이도 있고
또 십자수 스티치 문양의 나무와 앤틱열쇠 그림도 있다.
갈색 잉크로 찍었더니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이다.




혼자서 이렇게 꼼지락대고 놀고 있는 동안
대포고냥이는 와우를 하고 삼남매고냥이는 또 다 잤다. 맨날 잔다.
오늘 트릴로 꼭대기를 차지한 건 바둠바둠바-
저렇게 고개를 들어서 옆으로 돌리고 앞발 관절을 마구 꺾고 자면서도 편한지 꼼짝도 안한다.
신기한 고냥이의 몸 :P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