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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밤

a. J i N J i N

by 징징_ 2009. 6. 25.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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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년만에
이쁘고 젊은 사람 남자여자들이 많은
가로수길에 가서


이런 것을-



이런 것과 함께 먹었다.


우리 이야기의 반은 나라걱정-
걱정 한참 해주다가 헤어지니
마치 노래방에서 100곡쯤 부른 것 처럼
목이 뽝뽝하고 걸걸하다.

아참,
닭볶음탕의 레서피를 전수받았다.
언니들, 열심히 해보겠습니닷!!!!!!!
(그노무 갖은 양념적당량...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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