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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아아암 낼롬

c. My BeBe

by 징징_ 2009. 7. 2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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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나른 비도 오고, 포근한 노란 불빛속에 폭 담긴 카페플랫.
여기저기 어슬렁거리던 바둥이도  이내 곧 졸린거다.
흐아아아암 하품하고, 쩝쩝 낼롬낼롬-
그래그래 바둥베비야.
이제 자자, 응?

바둥이가 잘 때,
그때부터 우리 붑후 조용히 카페즐기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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