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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즘 박명수의 왕팬이다.
왜케 좋지, 찮은이형!! 부끄부끄-
사실 나는 무례한 사람"은 딱 질색이라
한참 호통개그를 밀 때만 해도 아후, 쫌 그렇다;; 싶었는데
요즘 완전 푹 빠져있다.
사무실에서도 오후 2시만 되면 엠비씨 미니를 켜고 라디오 열혈청취-
얼마 전 간염으로 찮은이형이 자리를 비웠을 때
그의 소중함, 완전 절절하게 깨달았다.
요즘도 완쾌되지 않았는데 개편부담(::)으로
너무 무리하는 건 아닌지 걱정될 정도! 하핫-
언젠가 [우쥬라잌썸씽드링?]코너에 전화연결해서
음~ 스멜 한 번 해보고 싶은데!
찮은이형이 왓이즈너의고민무엇인가요? 묻고
나는 진심으로 찮은이형 사모해요 그러면
찮은이형이 그러겠지. 야야야, 꺼져!!!! 크하하할할할할 ☞☜
어쩜 나 진짜 팬심발동, 이런 상상하면서 혼자 웃고 있다 =_=
나의 팬심으로 인해,
요 포스팅의 제목은 찮은이형 st.이다.
이 이야기를 하기 위해 너무 많이 돌아왔나!!!
암튼 멍 때리는 구름이에게 묻고 싶구나.
왓이즈너의생각무엇인가요?
뭐!
아니, 왓이즈너의생각무엇이냐고요-
안들려-
우키야, 엄마가 뭐라니?
뭐야 그거. 몰라, 무서워-
야, 니네들 엄마한테 그러는거 아니다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