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키가 안고 우루쭈쭈 친한척 하는게 느무 싫은 맑음님
얼굴 치우라! 라고 말씀하고 있다.
샤방샤방 그렁그렁 순정만화 주인공같은 말쿠미 눈망울!
아압, 생각지도 못한 선물까지 주셨다. :D
투명 맥주컵(우리집에선 주스컵 아님ㅋㅋ) 세트와 바둥이가 그려진 무릎담요!
회사가 느무 추워서 안그래도 하나 사야지 했었는데,
담요란 담요는 죄다 좋아하는 걸 어떻게 아셨는지-
사실 바둥이가 아니고 신지가토 일러스트인데, 바둥이같다.
바둥이도 자기같다고 쳐다본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