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rry jenny

Nikon D40 을 선물받았다, 으헤으헤으헤헤 :D
(요거에 대한 자세한 포스팅은 다음에 할게요)

모르는 게 너무 많아, 배워야할 게 많아, 손에 받아 들고도 덜덜덜;;
부담도 백개나 되지만 앞으로 열심히 배워서 열심히 찍어볼게요-!!

하여, 밤마다 집에서 쪼꼼씩 쪼몰락쪼몰락 거려보는 중.
하지만 D40 한테 미안한 사진들 뿐이구나, 미안해, 완전 이쁜 D40 아-! ㅠ_ㅠ

그래도 제니가 이 언니를 긍휼이 여기어, 야밤에도 선전하며 미모를 뽐내주었으니 망정이다.

앙? 쫑긋쫑긋, 갸우뚱?

'너 뭐하니-?' 라는듯한 표정의 제니, 제니 얼굴의 포인트는
정삼각형을 이루는 검고 동그란 점, 두 눈과 코이다.
부분미용만 했더니, 마치 무슨 도그퍼fur 목도리를 두른 듯 한 제니;;;

이내 귀찮아진 제니

찰칵, 찰칵! 잘 찍지도 못하면서 폭주몰두(+불타는열정;;)하고 있는 언니가 붓그랍다며,
이내 미모를 뽐내기도 귀찮아져버린 제니;;;
제니의 발톱은 쵸큼 긴 편이라(혈관이...어쩔수가없....) 긁히면 작살이지만
제니의 발은 고작 내 엄지손가락만하다.


+
제니야, 언니가 열심히 배워서 이쁘게 찍어줄게, 쵸큼(진짜 쵸큼?)만 기다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