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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짖는 바둥

c. My BeBe

by 징징_ 2009. 12. 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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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오빠 출근을 배웅하고 다시 누워서 12시까지 늘어지게 자다가 깨보니
바둥이가 머리맡에서 이러고 앉아 있네요.

(바로 아이폰으로 사진 찍으면서)
꺗, 우리 바둥가둥가둥~
엄마를 기다린고야? 우루쭈쭈쭈~
했더니,



쫙 째려보면서,
일어나, 이 아줌마야! 얼릉 밥이나 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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