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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31 WED

b. DaiLy NotE

by 징징_ 2007. 2. 1.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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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점심은 T 클럽데이 쿠폰을 이용해서 스파게띠아에서 거하게 3인분.
(참고로, 요즘 불우이웃 점심 먹여주기 캠페인 진행중;; 아니면 걸어다니는 식권인건가? 암튼!)
저녁은 밍동 취천루에서 역시 3인분.
집에선 자기 전 새벽 2시에 다 식어빠진 김치볶음밥 슥삭-
언제나 3인분, 둘이가서 3인분!!

b.
드디어 화운데이숑을 샀다.
그리고 내친김에 프라이머도 샀다.
그리고 어쩌다보니 클렌징 밀크도 샀다.
......
ㅡㅠㅡ 언제나 이런 식, 하지만 맘 같아선 화장품 코너를 통째로 사도 모자란다는거지-!!!

그런데 그렇게 투자해서 받아온 귀여운 샘플들, 집에 와서 선반에 좌르륵 올려놨는데,
타미 색휘, 가 질겅질겅, 내가 빈 껌봉다리 물고 불만에 찬 눈길로 배회할때부터 알아봤어야 했어.
어쨌든 타미 색히, 가 질겅질겅, 내 귀여운 립글로스 샘플들 질겅질겅.
그 이빨로 튜브에 구멍을 뽕뽕 뚫어버렸다, 아오-!!
엉뎅짝을 철썩철썩(찰싹찰싹도 아니다) 때려도 꿈쩍도 안하는 뻔뻔타미,
이리 뒹굴, 저리 뒹굴, 내 앞에서 호떡놀이나 하고 있는거다.
나중에야 내 무릎에 앵기고 비벼대고 가증스러운 것 -_- 연.기.자.

만행을 저지르고도 뻔뻔한 타미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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