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냉동시켜 둔 딸기를 꺼내서 우유랑 윙 갈았다.
다 물러가는 걸 냉동시켰더니 당도가 떨어져서 설탕 한 스푼 추가!
딸기우유 리락쿠마가 되었다. 음흐후후후-
이것도 도쿄여행의 전리품;;
우리는 아키하바라에서 눈 뒤집혀서 리락쿠마 오덕질하고 온 그런 붑후 ☞☜
등에 달린 지퍼를 열면 딸기우유색 피가 쏟아져 나와요, 꺄하랄라라라하하하~
극세사발목 찮은이형만큼 가느다란 하체의 바둥이가 딸기향에 이끌려 찾아왔다가
딸기꼭지가 아닌 걸 알고 그냥 가버렸다. 딸기꼭지 오덕같으니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