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응? 이 쪼꼬미는 뉴규?
오잉? 이 보송보송 찹쌀똑은 뉴규?
나다! 내가 바로 하루님이시다!!
캬흐흑, 드디어 수짱언니와 제이군님 하늘이 그리고 하루를 만나고 왔다.
기다렸던 만남, 너무나 즐거웠던 하루 그리고 정말정말 이쁜 하루 : )
그야말로 똥꼬발랄한 아깽이 하루는 이리 펄쩍 저리 펄쩍 신나게 놀다가
어느새 스르르 잠이 든다, 애기야 애기-
요때다 싶어서 내 무릎 위에 올려놓으니 잠깐 깨서 뒹굴뒹굴 하다가 또 잠이 들고-
몰랑몰랑 보송보송 너무 이뻐서 계속 만지작거려도 눈도 안 뜬다, 후훗!
다음에 또 보자, 이쁜이 하루야!
우키뚱디스파리 언니도 함께 만나보자, 재미있을거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