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첫째둘째넷째

c. My BeBe

by 징징_ 2010. 7. 3. 20:23

본문

끈덕끈덕 후아후아
덥고 습한 토요일 오후, 메종드상도 고양이 사남매 중 첫째둘째넷째


티비 보다가 등 돌리고 주무시는 우리 장남
바둥아 다른 채널 봐도 돼?
안돼, 나 안자!





요즘 호시탐탐 막둥이 군기 잡을 기회 노리는 구릉녀
세상 모르고 까불어대는 봉봉이가 영 거슬리는 듯 항상 지켜보고 있다.





까불기는 자기가 다 까불면서 표정만큼은 세상에서 제일 억울한 보로보로보로봉
요즘 하도 우키를 쫓아다니면서 괴롭혀대는 통에 우키 귀는 항상 마징가;;


덥다. 너네도 지치지?
그래도 오늘은 에어컨 켜지 말자. 머리 아프다, 띵~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