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 하면 돌아오는
아이폰 사진 대방출!!!!
이렇게 먹고 삽니다.
불타는 숯총각의 돼지껍데기 + 콩가루
냉장고 정리를 위한 가지호박버섯소세지구이
먼동이가 데려가 준 한잔의 추억, 치킨!
고추튀김 사진이 빠졌구먼-
오랜만에 찾은 달고나, 해산물이 가득가득했던 파스타
나모키를 알아봐주시는 싸장님.
휴, 윤기좔좔 탕수육! 어디냐면-
풍.성.짬.뽕.
요즘 나모키와 함께 짬뽕에 심취해 있는데
풍성짬뽕은 내 인생 최고의 짬뽕이다. 투썸졉!!
라면의 그랜드마스터 배나모키의 더블에그치즈라면-
우리집 라면은 무조건 나모키가 끓인다.
급!회식했던 어느 금요일. 회사 앞 곱창집-
츄르릅.
밤 12시에 내달렸던 논현의 홍콩반점 본점.
맛있으나 그래도 나에게는 풍성짬뽕이 남바완-
별다방 겨울음료를 먹으면서 아, 겨울이고나-
매년 겨울마다 참 느낀다.
회사에서 아저씨들의 담배 한대 하시죠 대신
통언니랑 나는 한 꿈틀이 씹으시죠!
이건 무려 통언니의 선물 :D
숭실대 앞 콩불.
대학가 앞에서 인기있을 만한 메뉴, 저렴하고 괜찮다.
유야무야한 맛의 칭따오는 굳-
돼지고기 섞인 육포는 껒어!!!!
육포는 소고기지, 암만-
그나저나 명동 비첸향 언제 가보나-
겨울에는 손톱 밑이 노래지도록 귤 그리고 귤 또 귤
스프링컴레인폴 카페의 연어라이스.
익힌 연어 잘 못 먹는 나도 싹 비웠다.
단정한 그릇과 정갈한 상차림, 그리고 착한 고양이 도람이를 만날 수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