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원두가 똑, 떨어져서 나모키가 퇴근길에 스타벅스에 들러서 사오기로 했다.
보온 60시간이 넘은 (=ㅅ=) 꾸덕한 밥에 갓 만든 따뜻한 카레로 밸런스를 만춘;; 저녁을 먹고 커피타임-
원두 사면서 나모키가 함께 구입해 온 신상 컵 개시!
Best Buy Mug 240ml, 8온즈짜리 귀요미다. 으하핫-
기존의 초록색 로고 박힌 종이컵 모양의 머그랑은 모양과 질감이 조금 다르다.
좀 더 동그스름하게 떨어지는 라인에 매끄름한 재질.
아몬드랑 크랜베리를 듬뿍 넣고 구운
엄마의 구겔호프 빵은 달지도 않고 느무 맛있다.
콜롬비아 나리뇨 수프리모 원두, 맛있다.
내츄럴 키친에서 구입한 티코스터도 개시, 냐냐냔-
갑자기 나모키가 선물이야. 라고 내민 이것은?
꺄핫, 친구랑 나눠머거 시리즈 2탄입니다!!
으하하하항, 고호~오맙시미다.
그런데 JiNJiN, 가운데 i는 소문자라규!☞☜
스타벅스 4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한정판에 약해지는 여심이란, 후훗-
이런 건 털받침대 위에 놔줘야 제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