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찐찐's 셀카

a. J i N J i N

by 징징_ 2006. 10. 18. 02:21

본문


셀카
는 사랑하는 나의 SKY IM-7400 으로 백 장 찍어 한 장 남긴다는 철학의 뽀또그래퍼 김진깅-!!! 너무나도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방식이다. (얼짱각도, 이따위 것 안되는걸 어쩌라고, 히릿-!!!) 그나마 요즘은 3kg이나 몸무게가 늘면서 ㅜ_ㅜ 그나마 있던 턱선도 집 나가고, 피부는 갱.장히 힘이 빠져서는 그저 푸석푸석하고, 그래서 요즘은 이백 장 찍어 한 장 남긴다는 정신상태로 가다듬고 있다.


그런데 지친 몰골로 퇴근 후, 회사 앞 파스구치에 들러 콥-히 한잔 쫏쫏♡ 하면서 살짜쿵 찍어 본 이 사진 맘에 든다. 한 장 찍어 한 장 남기다니, 갱..갱..갱장해!!!! 게다가 [완소 김진경]이다, 이건 진짜-!!! [완소 김진경]은[완.전 썩소. 김진경]의 줄임말로 회사의 우리 팀장님이 하나밖에 없는 팀원에게 하사하신 별명이다 '_'
.
.
.

아 놔, 히릿히릿, 참아야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잖아, 비... 비굴하게 한마디 한다면,
  "팀장님, 오늘 옷은 정말 작아보였어요우-!!!" (후다닥~)

암튼 간만에 찍은 셀카 치고 무척이나, 사실 완전 맘에 든다는 것이다. 심지어 핸드폰 평상시 화면으로도 설정 완료. 나는 이런 표정의 나를 좋아하나부다, 으음-
.
.
.
역시 대세는 썩소? 으하핫!




이건 오빠와 함께 찍은 셀카, MBC 연기대상감인 오빠의 순차적으로 변화하는 러블리 페이스(으응? 러블리;;;)의 주목하면 좋겠다. 나도 '천가지 표정의 진자'이지만 남억오빠는 정말이지 '가지 표정의 남'이다, 우하하하하;; 좋아, 내 남자친구 자격이 있군 그래, 으흥-?

매력남.억과의 셀프는 언제나 즐거워..... 으응?


난 특히나 3번 사진이 무척이나 맘에 드는게, 이걸 어째? 큭-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