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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아이폰 사진 대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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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징징_ 2011. 4. 2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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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날짜 순서대로!
미투에 이미 올린 사진도 많음! 


 
#1
언젠가 기운 딸리던 저녁에 타 먹은 달달한 봉지 카푸치노. 
내가 사랑하는 D&Department 법랑 컵!



 
#2
나모키의 쾌유를 기원하는 엄마의 구겔호프 빵.
으흑, 늠후늠후 마시써욜!



 
#3
점심시간 통언니랑 유니클로.
어우, 이 쇼핑백 받고 으찌나 흐뭇하던지!
나모키도 몹시 좋아했다.



 
#4
청정원 로제소스에 스륵스륵 비벼서 파마산 치즈 가루 왕창 뿌려서
한 입 먹자마자!!!!!
나모키 태우고 중앙대병원 응급실 쐈던 저녁  T_T
면허 딴 것이 참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던 밤.



 
#5
봄맞이 된장질 하시라고 나모키가 선물해 준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요걸로 계산하면 샷 추가 같은 거 공짜!
샷 추가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시켜서 반쯤 먹고
저녁으로 삼겹살 먹고
다시 반 남은거 먹으니까 얼음 녹아서 오, 완전 새건데?
이건 뭐 된장질 아니고 궁상질; 캬하하-



 
#6
세상 다 산 것 같은 막.내. 김봉봉-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나니
왼쪽 어그부츠가 터져 솜이 삐져 나와서 슬픈 김봉봉!



 
#7
요건 사이즈 실패한 나모키 남방 사던 날 유니클로 쇼핑백.
이히히히히히, 아 좋다! 이래놓고
여기다가 재활용 종이 모아서 갖다 버릴 것을, 아마도-



 
#8
유즈드 프로젝트에서 산 소스로
지난 주말 휘릭 만들어 먹은 오므라이스-
지름 18cm 짜리 후라이팬에다가 달걀옷을 부쳤더니
이건 뭐 두꺼운 종이야!!
이거슨 28cm 짜리 후라이팬을 사겠다는 나의 예고다!!



 
#9
엄마의 쿠키, 달지 않아 계속 먹게 되는 중독성 강한 쿠키.



 
#10
얘는 엄마의 쿠키를 훔쳐가는 도둑고양이.
몸값 제일 비싼 애가 식탐 제일 돋긔-




#11
홍대 도스 타코스.
치즈 퀘사디아에 치즈 추가해서 먹으면 그고슨 헤 to the 븐!  >ㅅ<
이 사진은 왠지 여름 느낌 물씬.
나만 그런가?




#12
고양이 방석에 둘둘 말아 본 김봉봉.
행복해 하고 계심.
"좋은 조임이다-"




#13
어느 날의 저녁. 간만에 야근 하던 날-
커핀 그루나루는 왜 정이 안갈까;




#14
야근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집에 와서 마저 일 하던 날,
나모키가 만들어 준 딸기요구르트스무디.
우리집 냉동실에 항상 대기 중인 냉동딸기.



 
#15
어린 잎 + 베이컨에 모짜렐라 치즈 한 봉다리 전격 투하!
이거슨 간단하지만 맛 좋은 샐러드.
발사믹+올리브 오일 드레싱에
엄마의 조언대로 약간의 간장과 레몬즙, 마늘 다진 것을 넣었더니 더욱 좋수나!




#16
드디어 먹어 본 폴 바셋의 룽고, 캬하-
맛있는 커피를 마시면 행복하다.
캬라멜 케익은 완전 찐득찐득, 굳!
그러나 역시 페럼타워 폴 바셋을 가봐야 할 텐데, 그치 양콩떡아!




#17
내 나이 삼십일살
컴터 바탕화면은 리락쿠마이니다.
내 나이 삼십일살
 



#18
이제 드디어 고민 없이 갈 수 있는 카페가 생겼다!!!!
밀로커피의 극상 비엔나 커피.
뭐 이래 맛있노!!!!




#19
요 녀석은 아메리칸 어패럴 강아지옷의 모델.
강아지인데, 아련한 눈빛이며 앞발에 부츠 터져서 솜 삐져나온 것 까지
완전 100% 봉봉이다!!!!



+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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