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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24 TUE

b. DaiLy NotE

by 징징_ 2007. 4. 2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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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퀭
천국과 지옥을 하루에도 열두번씩 오르내리니,
얼굴이 푸석푸석 다크써클은 내 친구, 그리고 뾰루지 다수 발생-
에라 모르겠다, 잠도 안자고-
그냥 새벽까지 마리오랑 응원단 하다가 뻗어자고 하니까, 이게 당연한 결과겠지?
전혀 예비신부답지 않다.

b. i'm hungry
입맛도 별로 없어서 점심엔 찡찡과 새느위치 하나 나누어 먹었다.
하나더 시키자는거 극구 아니야아니야, 했는데
먹으면서 찡찡이 너 분명 4시쯤 되면 배고파면서 울부짖을거야-" 했는데
나는 훗, 아니야" 했는데
지금 3시 반인데 이미 울부짖고 있다 ㅡㅠㅡ
찡찡은 날 너무 잘 아는고나;;
배가 많이 고프구나, 막 느끼한거 땡긴다
하코다분코의 돈코츠라멘이나, 크림소스 스파게티 같은거 막 먹어치우고 싶다, 후루룩후루룩-

c. i'm so hungry
정말 많이 고프네;;
비빔면 두개 끓여서 계란 삶아 같이 막 먹고도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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