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114 WED
사람은 참 간사하다. 어제 아침 함께 출근하면서 착 가라앉은 기분을 샤방샤방하게 업! 시키기 위해 소녀시대의 Gee를 듣고 싶어서는 나모키의 아이팟을 내놔! 해서 뺏어들고는 신나게 출근- (내 아이팟엔 아직 신곡 업뎃을 안했다) 그리고 퇴근길엔 어쩐지 내 아이팟에 담긴 일드가 보고 싶어서 아침에 괜히 바꿨다며 혼자서 궁시렁궁시렁- 24시간이 지나기도 전에 내 기분은 간사하게 변덕질이다. + 소녀시대는 왜르케 샤방한거야. 이쁜 것들-
b. DaiLy NotE
2009. 1. 14.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