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둥
2008.11.10 by 징징_
냉장고 밑에서 까치발 들고 덜덜 떨면서 찍은 사진. 바둥이가 깔고 앉은 상자가 허옇게 번졌답;;; 이젠 냉장고 위는 나모키의 보물상자로 가득차, 바둥이가 올라갈 수 없는 곳이 되었다. 가끔 바둥이는 참 좋은 세월이었지..."라고 생각하는 듯한 표정으로 냉장고 위를 한참동안 올려다보곤 한다. 바둥아, 나중에 멋진 원목 캣타워 꼭 사줄게;; ☞☜
c. My BeBe 2008. 11. 10.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