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둥 @ 카페 고희
2008.11.25 by 징징_
외출을 좋아하고, 호기심이 만발하는 바둥이가 부산스럽게 카페 고희를 탐험하다가 잠시 책을 읽으며 쉬고 있는 요리사 아저씨의 맞은편에 허락도 없이 자리를 잡는다. 집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커다란 창 가득 들어오는 햇살을 만끽하며, 꿈꾸는 바둥이의 표정, 사랑스럽다-
c. My BeBe 2008. 11. 25.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