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지만 밥이 맛있는 구름이
토요일에 메종드상도에 놀러온 션오빠와 새언니의 첫 반응! "헉! 구름이 이뻤었는데......" 흠- 하지만 구름이는 동정을 받거나 말거나, 사람들이 걱정을 하거나 말거나 새로 바뀐 사료가 마음에 들 뿐이다. 바둥이가 자꾸만 밥 먹는데 밀려서 살이 빠지길래 바둥이가 좋아하는 치킨스프로 바꾸어줬더니 셋 다 난리다. 우리집 바둥구름우키는 고냥들 주제에 엄마아빠는 안쓰는 무인양품 식사매트도 사용중이다. 일본 갔을 때 세일하길래 1개 사왔는데, 집에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사람껄 안샀잖아 T_T 아무튼 구름이는 이야기합니다. "나는 이것이 맛있구나-"
c. My BeBe
2009. 9. 7.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