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birthday, my namoki-
맛있는 저녁을 먹고 와서 작은 케익에 11개, 삼십팔살의 초를 꽂았습니다. 둘 뿐이니까, 미니당근케익을 샀어요. 아, 사남매도 있지만 사남매는 케익 안돼- 힘 없는 초가 막 휘어지려고 해서 후다닥 불을 끄고 따뜻한 홍차와 냠냠 하였습니다. 벌써 결혼 이후 5번째 함께 맞이하는 나모키의 생일입니다. 어쩜 이렇게 매년 준비한 선물이 없을까요, 나는? +_+ 차와 집, 집과 차 외에는 갖고 싶은 것이 없다는 나모키에게 나는 그냥 작은 카드를 건네줍니다. 성의와 마음이 제일 중요한거니까요......가 아니라!!!!!!!!!!!!!!!!!!!!!!!!!!!!!!!!!! 제발 좀 선물 좀 받자, 엉? 아무튼 늘 건강하게 함께 있어주세요. 사... 사... 사... 고맙습니다. 삼십팔살 남토링 후와이팅!!! (갑자기..
a. J i N J i N
2011. 12. 8.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