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711 WED
오늘 들은 두 가지 이야기- a. 엘레베타에서 나모키랑 나란히 서서 문에 비친 우리의 모습을 물끄러미 쳐다보던 때, 나모키 왈, "너 다 큰 거냐?" 오빠가 웃자란거지, 내가 덜 큰 게 아니라고요-!! b. 우리 콩떡이 어머니께서 진진스키친"을 보시고는 센스있다"고 하셨다고 한다, 앗흥, 몰라효몰라효 +_+ 바닥까지 떨어지는 굴욕의 순간과 하늘로 순간 붕~ 뜨는 듯한 순간의 교차. 뭐, 인생 다 그렇다며! :(
b. DaiLy NotE
2007. 7. 11.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