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카레
집에서 마지막으로 밥 한게 2월 21일 경;;;; 완전 손놓고 있다가 나모키가 너무 불쌍해서 안되겠더라- 이번 주말엔 (고작) 카레다!!! 냉동실에서 잠자고 있던 무려 '한우'를 듬뿍듬뿍 넣고 감자 양파 당근도 넣고 약한 불에서 푸우우우욱 끓이다가 잠시 불을 끄고, 일본 고형 카레 샥 풀어서 뭉근하게 끓였다. 오오오오, 내가 만든 카레 중에 이번게 제일 맛있답! 이렇게 해서 둘이 한그릇 뚝.딱. 주말엔 역시 카레- 토요일에 만들어서 일요일까지 먹을 수 있는 ☞☜ 주말엔 역시 카레!
d. JiNJiN KitCheN
2009. 3. 9.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