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함께
요즘 매일매일 함께 하는 것- 치약 / 핸드크림 / 리스테린 / 리콜라 화장품파우치(립밤과 개기름땜에 기름종이 필수!) / 핸드타올 특히나 사무실 화장실에 페이퍼타올이 없는 관계로 항상 나의 핸드타올을 사용하는데 덕분에 은근은근 버닝된다. 짬나면 귀여운 핸드타올 뭐 없나 두리번두리번- 유치원 때 부터 쓰던 빛바램 키티타올이랑 ㅅㅎ님이 주신 고양이 타올 그리고 언젠가 무인양품에서 샀던 땡땡이 타올 번갈아가면서 쓰고 있다. 요즘 너무 습하고 더워서 잠시만 방심하면 끈적- 타올도 있겠다, 생각같아서는 사무실에서도 세수 벅벅하고 스킨 착착 바르고 싶다. (모님처럼) 암튼 지친 시간들속에서 유일하게 갖는 리프레쉬의 시간! 푸카푸카 분노의 양치질하고서 분노의 리스테린까지 좀 해줘야 아아~ 고저 쪼까 상쾌하고나~ 하..
a. J i N J i N
2010. 8. 30.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