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쥬쥬쟈쟈
2008.02.22 by 징징_
마음이 간질간질 쥬쥬쟈쟈, 한것을 보니 봄이 오나부다, 아 봄 타버릴래;; 사무실 의자에 앉아있기가 힘겨워 창문으로 쏟아지는 햇살에 하루에도 몇번씩 마음이 울렁울렁한다. 훌쩍 여행이나 떠나고 싶구나. 지도 한 장 들고 여유롭게 걷고 쉬고 걷고 쉬고- 어디든, 내 생활터전을 벗어난다는 그 사실만으로 마음이 부풀부풀, 계란찜마냥 뭉글뭉글해지는, 여행이 그립다-
a. J i N J i N 2008. 2. 22.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