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차 반상회 보고
밤 9시경부터 새벽 2,3시까지 이어지는 심야 반상회 토요일에서 주일로 넘어가는 시간을 함께 보낸 것이 벌써 연속 5주째를 맞고 있다;;; 5주차 반상회는 바비스타를 새로 장만하신 ㅅㅎ님 댁에서 있었다. 일단 지요님과 쿠마님이 돌리신 내 주먹 합친 것 만한 진정한 왕! 만두를 일인일개씩을 일단 플랫에서 흡입한 후, 포동이가 맞아주는 ㅅㅎ님 댁에서 풀코스 시작. 이것은 입맛을 돋아주는 새콤한 에피타이저! 으크크크- 내가 좋아하는 단무지 무침 >ㅅ< 바로 요 김밥과 함께 먹는 것이다. 이건 그냥 김밥이 아니라 거대한 김밥의 탑이랄까;; 와 많다, 요래면서 사진도 막 찍었지만 역시나 눈 깜짝할 새에 클리어! 김밥은 오뎅국이랑 함께 먹어야 하는 거죠! 후루룹후루룹- 다음 코스를 위해 입 안에 남은 김밥맛을 없애..
a. J i N J i N
2010. 2. 8.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