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둥
냉장고 위, 세탁기 위, 싱크대 위를 사랑하는 바둥이가 요즘 새롭게 애용하는 장소는 바로 프린터 위- 어설픈 식빵을 구우며 꾸벅꾸벅 졸기도 하고, 같이 올라가 앉으려는 구름이를 견제하기도 한다. 역시나 나와 나모키가 방에 들어와 컴퓨터를 하니 쏠랑 따라 들어와 삐딱하게 앉아 졸기 시작하는 바둥사마. 밑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다. ↓ 이 녀석, 자면서 이상한 표정으로 웃고있잖아!!!!!!
c. My BeBe
2008. 10. 21.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