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따끈따끈하게 데운 핫팩을 배 위에 얹고 누워 딩굴딩굴하면서 레이트교수님과 루크와 수수께끼도 풀고 구름이 발바닥도 만지작하고 바둥이 엉덩이도 툭툭 쓰다듬어주고 맛있는 트로피카나 오렌지쥬스를 마시면서 달짝지근한 초코케익이랑 치즈케익을 먹고 또 커피 한잔 하면서 그렇게 뉘엿뉘엿 지는 해를 창밖으로 보면서 그러면서 그러면서 그러면서 . . . 아흐흐흑- . . . 여긴 사무실이라규-!!!! T^T
a. J i N J i N
2008. 10. 8.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