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정비 완료_브랜뉴 메종드상도
나모키의 맥북병에서 출발한 메종드상도 메이크오버가 일차완료되었다. 작은 방은 아직 아수라장 창고상태이지만, 일단 거실이라도 정리가 되어서 한결 홀가분하다. 이전에는 짙은 초콜렛색 소파와 비슷한 색의 서랍장으로 인해 거실 전체에 뭔가 올드하고 어두컴컴한 분위기가 풍겼다. 게다가 소파는 가운데 쿠션이 푹 꺼진데다가 양쪽 모서리는 고냥들이 스크래치판으로 사용하는 바람에 재활용센터에서도 안 받아줄 정도로 러덜러덜 =_= 심히 숭하였던 것이다. 일단 데스크탑을 모두 정리하였으니, 작은 방의 커다란 사무용책상을 처분하고 거실에서 맥북을 사용할 수 있도록 테이블을 마련했다. 컴퓨터를 할 때는 물론이거니와 부엌에 식탁이 없기 때문에 식사할 때도 또 차를 마시거나 책을 읽을 때에도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
a. J i N J i N
2009. 8. 26. 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