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bon
2011.01.25 by 징징_
요즘 빨래바구니만 보면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봉봉이, 맨날맨날 들어가서 자고 놀고 구르고 그런다. 애교가 어찌나 많은지, 눈 마주치고 다가와서 소리내서 부르고 발라당 구르고, 졸졸 쫓아다니면서 앵기고- 정말이지 이런 고양이가 또 어디있나 싶다. (지는 팔불출이니더;;;) "우리집에 놀러오세봉-"
c. My BeBe 2011. 1. 25. 00:34